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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심사위원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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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3.12.08

그 학교 그 학과 사람들이나 일부에겐 특정될 사안 같은데

대댓글 2개

2023.12.08

저희학교, 학과에서만 문제삼으면 문제시될만할 일이라는 말씀이시군요..알겠습니다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학계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건 바라지도 않고 알리기라도 하기위해 제대로 공론화시켜보는것도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2023.12.08

어 그게 아니라, 그 학교 그 학과 사람들이 이 내용을 알면 누구를 지칭하는 지 특정될 것 같다는거였습니다
못된 윌리엄 셰익스피어*

2023.12.08

1. 가끔 지도교수가 나이 들어서 지도 의지가 없거나 잘 모르는 분야를 박사가 연구하고자 할 때 다른 교수에게 맡기는 경우가 있고 다른 교수도 심사에 들어옴. 따라서 문제 없다고 봄

2. 원 지도교수가 논문에 기여도가 0이라는 것이 입증 가능함? 내 생각에는 기여도 0이라는 것을 남이 입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저 박사생은 졸업논문으로 실험을 희망했고 지도교수가 계속 실험논문은 까자 타대학+연구소에 거액의 투자금을 투자하고 실험을 진행해서 그걸 가지고 박사논문을 진행한것" 이 부분이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음.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지도교수가 못 해주니 자비로 실험해서 논문한건데??

솔직히 말하면 님도 그렇고 님 동기들도 사비 들여서 원하는 주제 연구 할 능력이 없으니 질투심에 꼬여 있다고 보임

문제를 주장하고 싶으면 저 논문이 데이터 위, 변조를 했는가? 아니면 실제로 박사는 바지이고 타대학 교수와 그 제자가 돈 받은 대가로 논문을 A 부터 Z까지 다 써주었는가? 이걸 말해야지

본인이 하고 싶은 연구 하고 싶어서 돈 들여서 다른 곳에서 실험한 것으로 시비를 거네

대댓글 3개

2023.12.09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물론 글로 알수없으니 변명으로밖에 안보이겠지만 질투같은건 없습니다

다만 세세한 상황을 못 적어서 그럴뿐 문제삼으면 문제될 소지가 많은채 실험 및 논문심사가 진행되어 글을 남겨본 것이고요

1. 이건 학계 관행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관행이라는건 학계 밖에서는 이상하게 생각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투명하게 하고싶으면 애초에 심사위원으로 그분들 안넣고 다른 외부교수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굳이 말 나올 거리를 만든건 사실이고 또 모두에게 받아들여지는 관행은 아닌거 같은게 같은 학계 다른 교수님 또한 연구윤리에 어긋나는 부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기여도를 남이 0이라고 입증하는거 어렵죠 그런데 교수님 본인이 기여도가 있다는거 입증하는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살인자로 몰려서 너 아니야? 그럼 살인자 아닌거 증명해봐 했을때 저지르지도 않은 범죄 입증하기도 어려워서 억울하게 감옥가는 경우도 왕왕있듯이요

요는 죄는 있어도 덮을수도 없어도 만들수도 있는게 세상인데 시비가 아니라 말 나올거리를 만든것도 문제라는 거구요 학계가 아닌 일반인들의 인식에도 별 일 아닌지는 확인해보면 되겠지요
순수한 밀턴 프리드먼

IF : 1

2023.12.09

1. 이건 학계 관행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관행이라는건 학계 밖에서는 이상하게 생각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투명하게 하고싶으면 애초에 심사위원으로 그분들 안넣고 다른 외부교수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굳이 말 나올 거리를 만든건 사실이고 또 모두에게 받아들여지는 관행은 아닌거 같은게 같은 학계 다른 교수님 또한 연구윤리에 어긋나는 부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어차피 디펜스라는게 외국은 모르겠지만 국내 디펜스는 눈가리고 아웅인거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지도교수님에게 인정받으면 그 어떤 외부 인원이 와도 앵간하면 통과시켜줍니다. 저 박사학생이 현 소속이 아닌 타 기관에서 연구를 진행하였더라도 그 학생의 지도교수는 변치않습니다. 문제 될게 전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도교수가 잘 모르는 분야니 그 학생과 관련된 분들을 심사위원으로 삼는게 왜 문제죠?

2. 억지같네요. 저 학생이 지도교수의 지도를 1도 안받았다는 제 3자가 왈가왈부함은 절대 안됩니다. 도데체 무슨 근거로? 저 사람이 죄를 지었는지 안지었는지 100프로 근거없으면 말 하면 안되는 겁니다. 지도를 받은 적이 없다가 되려면 저 당사자만 이야기 할 수 있는거지, 님은 뭔데요? 도데체 저 박사학생이랑 무슨 관계길래 그렇게 단언하시고 확신에 찬 듯이 지도 받은적이 없다고 하시는거죠? 저 학생이 이메일로 지도교수 및 그 기관 박사들과 소통했을 수도 있는데?
순수한 밀턴 프리드먼

IF : 1

2023.12.09

모든게 문제 될게 없어보이보 저 학생이 나름 대단해보이네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저 학생은 타 연구생보다 손해봤으면 손해본거죠. 지도교수의 메인 연구테마가 아닌 연구주제로 졸업했으니, 게다가 그 기관까지 왔다갔다 함을 생각하면 체력적으로 힘들었을거 같은데?
저렇게 함으로써 타 기관과 코웍의 발판도 만들고 또 저 랩실의 연구 분야도 넓어지고.
오히려 칭찬받아야 되는거 아닌가?

저런게 보통 학연생들이 주로 하죠.
근데 학연생들 디펜스에 대해 그런식으로 아니꼽게 생각한 사람들이 있나요?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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