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GPT를 써서 탑티어 저자가 된 게 아니라, 탑티어 저자가 GPT를 쓴 것뿐입니다. 그 정도 사고력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GPT 만 써서 탑티어 논문 낸 친구가 있는데요
113 - 그런 씨벌새끼같은 교수들이 참 많습니다.. 연구비=사비 처럼 생각하는 십새끼들 말이죠..
어쩌겠습니까 이게 대학원 현실인걸.. 자료 모아뒀다 졸업하고 터뜨리세요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35 - 그런새끼들이 꼭 연구비 연구에 쓰면 아까워하고 지 밥처먹고 해외 놀러다니는데는 펑펑 씁니다. 아오 시발 생각만나도 PTSD오네요 시벌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27 - 야식비와 회의비는 용도가 다릅니다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12 - 에효. 교수인 내가 미안하고 민망라네요. 돈이 그리 좋으면 회사를 가거나 창업을 하던가 하지 그거 얼마한다고 아들 밥값으로 축내나. 그것만 그렇게 하겠어. 인건비도 삥땅까고 하겠지. 어느학교 누구야?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23 - 축하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박사학위받고 미국에서 포닥 좀 오래하다가 미국 아카데미에서 잡구했는데 선택지 차후에 폭넓게 가져가보세요.
조금 냉정한 말씀드리면 처음 미국 나갈때가 가장 기분좋고 초반 1-2달은 좋지만, 시간가면 점점 압박감도 많이 올거에요.
특히나 지도교수 성향/펀딩상황을 모르지만 보통 매년 renew해야되는데 그때 퍼포먼스에 대한 압박도 많고, 또한 포닥이라는 포지션에 대해서도 압박감 많이 올겁니다. 저처럼 가족과 같이 나가면 조금은 낫지만, 나이가 차오면 결혼등에 대한 압박도 생기고요. 아마 지금까지 잘하셨듯이 잘 해쳐나가실것이라 믿습니다.
미국에서 자리잡으실 생각이 조금이라도있으면, 나가서 빠르게 NIW신청하세요. 최근에는 조금 풀린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것또한 고용안정성과 시드머니 등등이 자리잡힐겁니다. 또한 미국에서 자리잡으실 생각이면 한인들이랑만 놀지마시고 최대한빠르게 미국내에서 네트워킹 늘리려고 노력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링크드인도 적극적으로 하시고, 근처학교에 비슷한연구하는 교수들에게 적극적으로 이메일보내면서 세미나 해볼수있냐고 물어보세요. 저는 미국에서 자리잡는과정중 한국박사라는 마이너스가 있어서 이런것을 엄청 열심히했는데, 그러면서 정말 말도안되게 빠르게 네트워킹 늘렸습니다. 미국은 본인이 열심히하고 적극적으로하면 대체로 좋게 봐줄거에요. 또한 나중에 잡구할때도 자료들좀 달라고하면 다들 줄겁니다.
탑5에 계시면 아마 한국에서도 많이 채용설명회 갈겁니다. 특히 한국학교에서도 요즘에는 종종 오는데 (특히 과기원) 교무처장 급의 분들이 오십니다. 그런분들이랑 적극적으로 교류하시면 나중에 학계에 가실때도 편할겁니다.
미국 포닥 나간다. 드디어!~
9 -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야식 시킬때 같이 시켜먹는거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그게 크게 문제되는건지 모르겠어요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13 - 저는 만약 아드님이 참여 연구원이면 규정상 먹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규정 위반이 아니잖아요. 그것보다 아들을 참여 연구원으로 하는 것이 가능한지 안한지, 그리고 참여연구원으로서의 최소한의 역할은 하는지가 더 큰 이슈이지... 만야 참여 연구원이라면 식대 사용하는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10 - 인건비 삥땅은 이거랑 엮을 수준이 아니죠. 야근식대 사용을 학생들한테 허락해준 상황이고 거기에 아들이 껴서 먹은거 같은데, 그게 그리 도덕적으로 욕억을거일까요?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15 - 이래 놓고 윤석열 까는 공대교수들 보면 토나옴, 오피스디포에 카드깡 한번 안한 교수 있으면 나와바라. ㅋ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9 - 한국이 세계속에서 꽤나 고립된 곳이죠. 권위주의가 상당히 크게 자리잡고 있고 바뀌지 않는 곳입니다
아무리 해외 경험이 있는 교수님들도 한국의 사회에서 대가로 성장하면 그냥 전형적 한국인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다 한국은 한국내에서 잘하길 바라지 해외 네트워킹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즉 글로벌 기준과 평균 못 미치는 센스를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교수들과 산학협력이 안되는 이유
13 - 나라마다 문화가 있는거고 사람마다 성향이 있는것인데;; 이걸 이런식으로 매도를 해버리면~
한국 교수들과 산학협력이 안되는 이유
15 - 미국회사 다니는거 맞아요? 엄청 작은회사거나 몇년 안되서 한국 교수를 아예 안만나본거같은데 미국에서 사는 한국 교수라고 다른교수와 다르게 불러달라고 불합리하게 요구하는 교수가 많을리가요
한국 교수들과 산학협력이 안되는 이유
11
안녕하세요, Y 대학원 시도를 계속해볼까 고민중인 학부생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2024.01.02

현재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다소 입지가 좁고 희소한 분야의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고, 학점이 많이 낮은(3점 초반) 상황입니다. 해당 분야에서 연구하시는 Y대 교수님과 이야기가 잘되었고 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이후 인턴 자리가 나면 연락 주기로 하셨고 컴퓨터언어나 낮은 학점에 따른 부족한 전공지식과 무엇보다도 저희 모교에서는 제가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수업이 “아예” 개설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KOCW” 같은 곳에서라도 독학하면서 내년에 개인 프로젝트나 포트폴리오까지 한 번 만들 예정입니다. 이에 관해서 랩장님께 종종 질문도 하고, 논문과 연구소라는 경험을 한 번 하고 싶어서 3학년 2학기 모교의 교수님을 찾아가서 학부 인턴도 잠시 해보고 졸업논문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성적이 낮은 것 외에는 나름 방향성이 뚜렷하게 정해졌다고는 느낍니다만, 이번 대학원 입시 결과에서 Y대가 서류 컷을 굉장히 많이 높였다고 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에타의 선배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K,P대를 제외하면 컨텍만 잘되어도 어느 정도의 합격률은 보장되는데 이에 대한 예외적인 사항이 이번 입시에서는Y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최근 저는 고민에 빠진 부분이, Y대 이외의 교수님을 곧바로 컨텍해서 해당 교수님의 연구실에 최선을 다할지 아니면 계속 Y대의 연구실에 진학하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할지 고민중입니다. 실제로 제가 더 가고 싶은 연구실은 Y대 연구실이긴 합니다.
성적을 다시 올리기에는 4-1은 다소 늦었고 무엇보다 제가 예전에 희망전공이 다소 불투명했을 때 들었던 복수전공 수업의 성적들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그중 일부는 폐강되어서 재수강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해서 성적은 더 이상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 목적이고 성적 이외의 다른 것으로 연구소에 어필할 생각으로 여러 가지 조사하는 중입니다. 교양과 컴퓨터언어 수업으로 어찌저찌 3점 중반까지는 끌어올릴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성적이기 때문에 서류컷이 높아진 대학원의 입시를 계속 준비하기가 고민이 됩니다.
혹시나 이번 Y대 대학원에 합격하신 선배님들이 계신다면, 현실적인 부분이나 조언을 부탁드려도 괜찮겠습니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8 18 4371 -
14 17 8149
대학원 진학 고민입니다. 김GPT 0 13 6723-
1 18 3763 -
15 9 5019
대학원 관련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김GPT 0 4 775
대학원 관련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김GPT 2 8 1509-
2 17 2353
냉정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김GPT 5 15 3415-
270 35 40505
첫 citation 뽕맛이 엄청나네요... 명예의전당 102 9 12766-
171 34 50010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박사과정생과 프레시 박사들을 위한 연구제안서 쓰는 팁
234 - 첫 논문 드디어 accept이 됬습니다
62 - 공동저자에 대한 많은 글들을 읽어보고 정리해보면
3 - 연구자에게 필요한 소양
26 - 연구실에 이상한 사람 대처 어떻게 하시나요
6 - 산학협력단은 도대체 왜 존재하는건지...
10 - 다들 이 정도는 버티면서 하는 걸까요
19 - 타대 석사 진학해서 디펜스까지 끝나고 돌아보니
14 - Arkiv 논문 내는 거를 보통 선호 하는 지요?? (통계, ML, AI)
10 - ChatGPT가 게임체인저인거 처럼 말하는데
16 - 지방대-> IST 진학 꽤 어렵네
8 - 몇주째 주말도 없는데 죽을거 같네요
7 - 석사 1학기 너무 힘드네요
7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GPT 만 써서 탑티어 논문 낸 친구가 있는데요
73 - 미국은 교수 직업에 대한 큰 매리트 (?)는 끝물이 아닌가 싶음
48 - 논문 쓰는 것도 중독 (?) 인가? 논문 고수 들 의견 물어보고 싶음
14 -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27 - 미국 포닥 나간다. 드디어!~
12 - 오늘 기업 면접 보는데 연구실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들었어요;;
7 - 왜, 언제부터 미국 통계는 중국이 잡았을까?
9 - 이런 후배는 어떤 얘기를 해주는게 도움이 될까요?
14 - 한국 교수들과 산학협력이 안되는 이유
13 - 첫 논문 억셉 되었어요!!
5 - 대학원 풀타임, 회사대표 겸직
5 - 대학원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8 - [석사 진학] 30살 6년차 풀스택/AI Agent 개발자, 늦깎이 대학원 진학 조언 구합니다.
8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박사과정생과 프레시 박사들을 위한 연구제안서 쓰는 팁
234 - 첫 논문 드디어 accept이 됬습니다
62 - 공동저자에 대한 많은 글들을 읽어보고 정리해보면
3 - 연구자에게 필요한 소양
26 - 연구실에 이상한 사람 대처 어떻게 하시나요
6 - 산학협력단은 도대체 왜 존재하는건지...
10 - 다들 이 정도는 버티면서 하는 걸까요
19 - 타대 석사 진학해서 디펜스까지 끝나고 돌아보니
14 - Arkiv 논문 내는 거를 보통 선호 하는 지요?? (통계, ML, AI)
10 - ChatGPT가 게임체인저인거 처럼 말하는데
16 - 지방대-> IST 진학 꽤 어렵네
8 - 몇주째 주말도 없는데 죽을거 같네요
7 - 석사 1학기 너무 힘드네요
7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제가 미국 유학을 할 수 있는 스펙인지 궁금합니다.
14 - 미국 대학원 리스트업
8 - 해외 취업에 관하여
9 - GPT 만 써서 탑티어 논문 낸 친구가 있는데요
73 - 미국은 교수 직업에 대한 큰 매리트 (?)는 끝물이 아닌가 싶음
48 -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27 - 미국 포닥 나간다. 드디어!~
12 - 오늘 기업 면접 보는데 연구실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들었어요;;
7 - 왜, 언제부터 미국 통계는 중국이 잡았을까?
9 - 이런 후배는 어떤 얘기를 해주는게 도움이 될까요?
14 - 한국 교수들과 산학협력이 안되는 이유
13 - 대학원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8 - [석사 진학] 30살 6년차 풀스택/AI Agent 개발자, 늦깎이 대학원 진학 조언 구합니다.
8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