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교수가 조건이라는게 잇나요. 시기 운이 맞아야되고, 혹은 타대학에서 좋은 모습꾸준히 보여줘서 학교를 옮기는거겠죠. 저도 학교에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서울대보다 카이스투나 포공이 좀더 학부나 대학원(국박)보다는 실적을 인정해주는 느낌입니다. 연대랑 서울대는 뭔가.. 서울대 학부에 미국에서ㅜ학위한 사람들을 선호하는 개인적인 느낌이 있어요.
겁먹은 그레이스 호퍼*
2024.03.10
이직 할 수 있어도 귀찮아서 안 하는 경우도 꽤 있음. 장비 새로 갖추고 하려면 몇 억 필요한 데 그거 대주는 학교는 거의 없다고 봐야 되고. 테뉴어 받았는데 다시 부교수로 임용되서 재임용 다시 해야 하는 것도 좀 걸리고.
2024.03.10
저는 시기와 운이 맞은 것 같습니다 (뽑으려는 분야의 적합성 + 논문 실적 + TO가 나오는 시점 + 다른 경쟁자 유무). 이곳에 이직 오시는 교수님들도 다 수년간 세계적인 연구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S학석박 교수님들도 많습니다.)
2024.03.10
빡세다가 모두 같은 기준에서 더 높이 올라가는 경쟁을 한다 라는 맥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기본은 한다는 전재 하에 경정하는 대부분은 운과 때죠. 그걸 기다리고 인내할 수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오고요
2024.03.10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주차장 명당자리에 들어가는건 운이 상당히 작용한다고 생각되네요
2024.03.10
실력은 기본으로 깔고 운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임용 준비할때 같은분야 교수님 은퇴하시면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죠. 아니면 아예 신설학과거나
2024.03.10
실력은 기본이고 SKY는 출신 학부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2024.03.11
대개의 경우를 놓고보면 S는 다른 차원에 있고 K도 난이도가 있습니다. YK는 S나 K정도의 난이도는 아닙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주차장이기는 하나.. S가 정말 어렵습니다.
2024.03.11
요즘 연고대는 자대 학부출신 해외박사 아님 꽤 어려움.
대댓글 2개
2024.03.15
과는 모르겠는데 오히려 최근에 국박들도 꽤 임용됐긴 함. 밸런스 맞추려는 느낌 같기도 하고. 자대 학부 선호는 확실함
2024.03.16
사실 해외 박사에 실적도 좋으면 국내 안들어오니. 헤외박사에 실적 그저 그런 사람하고 국내박사 실적 좋은 사람하고 붙으면 후자가 이기는 현상이 생김
2024.03.10
대댓글 1개
2024.03.10
2024.03.10
2024.03.10
2024.03.10
2024.03.10
2024.03.10
2024.03.10
2024.03.11
2024.03.11
대댓글 2개
2024.03.15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