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마음이 많이 심란하고 어디 풀 곳이 없어 여기에 잠깐 푸념 좀 할려고 합니다...
제가 글 솜씨가 없어 투박한 점 먼저 죄송드립니다...
현재 2월 달에 석사 졸업 후 취업 준비에 있습니다.
저는 논문을 작성하기 시작할 때부터 졸업 후 취업을 하기 위하여 부족한 스펙을 다듬기로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도 교수님께서 제가 졸업 후 파트타임 졸업 논문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제가 논문 작성할 때 해당 파트타임 분에게 많은 도움을 얻어 저도 흔쾌히 승락하였습니다. (이것만 하기로 딜함)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저는 파트타임 논문의 시뮬레이션 해석 결과물을 보여드렸고, 교수님도 ok하셨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 기존 해석[ 소성해석]은 다른 학회에 따로 내고 싶다고 하셨고, 파트타임분은 탄성해석으로만 하자고 하셨습니다. ( 올해 교수님이 안식년으로 나중에 논문,학술지 등의 활동 내역을 제출해야함. 즉, 소성해석을 자기 결과물로 제출하고 싶어함 [제 생각])
이에 저는 2번 작업을 하여야했고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부족해졌습니다.
우선 저는 알겠다고 하였고, 이틀뒤에 교수님이 추가로 학회에 발표를 부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약속과 많이 다르며 취업준비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말씀드렸고 학회 발표를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교수님의 태도가 많이 바뀌셨고, 그 다음 주에 회식 자리가 불편해질거 같아 불참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교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를 비난하였습니다. (선,후배한테 들음)
그리고 이 자리에서는 신인 교수님도 참가하셨습니다.
신인 교수님께서는 교수 채용 일정의 공개 강의에서 제가 학생과 교수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 후에 채용이 되신 후 신인 교수님께서는 이 질문이 난감하셨다고 합니다.
그 질문이 신인 교수님께서 계속 마음에 담아 두셨고, 그 회식 자리에 제가 없고 지도교수님께서는 저를 비난하니 신인 교수님은 제 선,후배에게 '오늘 안 나온애가 나한테 질문한 애지? 병신인가 그런 질문을 하게 '라며 욕 하셨습니다.
근래에 이러한 소식을 들어 마음이 심란하네요... 그리고 지도 교수님께서는 거절한 학회에 참석하라고 계속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신인교수님은 제 지도교수랑 계속 붙어 다닌다고 합니다..
이번 학회를 제가 간다면 후에 있을 중요한 자리에 계속 참석하게 될것이고 저를 욕한 신인교수도 계속 마주칠텐데 그냥 여기서 교수님과의 관계를 그만두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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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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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학생과 교수와 관계에 관한 질문을 하셨다는게 어떤 질문이었는지 좀 알수있을까요? 민감한 부분이면 답변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대댓글 2개
2024.03.16
공개 강의 과정중 해당 신인 교수님께서는 채용이 된다면 학생들과 잘 어울리도록 축구동아리, MT, 봉사동아리 등등에 대한 활동을 같이하겠다고 했습니다.
해당 교수님께서는 강의 순서가 뒷번호였는데요, 이미 저는 앞순서 후보자들의 강의를 다 청취한 상태였습니다.
앞순서 후보자들도 하나같이 학생들을 위해 같이 운동하고 동아리 만들고 이런저런 활동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학부생부터 대학원생이 될때까지 계속 같은 학교에 재학중이였고 채용이 되시고 다른곳으로 이직한 교수님도 경험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말들이 거짓말이라는걸 다 경험하였기에 해당 신인교수님한테 "만약 계획 다르게 학생들이 활동적이지 않을때 혹시 다른 계획이 있으실까요?" 라고 질문하였습니자.
2025.07.21
시간이야 많이 지났지만 다시보니 ㅋㅋ 진짜 ㅂㅅ같긴 했네요 진짜 교수들이 동아리 한다고 친해지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그럴싸한 대답해준거 같은데 ㅋㅋ 그런것보다 뭐 학술적인 활동 같이한다거나 이래야 진짜 교류아니가 싶은데 학교 레벨이나 학생들이 참가 안할수도 있으니 좋게 좋게 말한거 같은데 ㅋㅋ 학생이면서 본인이 인터뷰하는 입장되니 뭐라도 된거처럼 건방진 질문하긴 했네여
2024.03.16
이미 석사 졸업장 받았고 학계 안가고 취업이면 다 생까도 되는데 ㅋㅋ
대댓글 1개
2024.03.16
저도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업에 계신 선배들이 아즉도 교수님한테 끌려다니신 모습을 보니.. 그 관례(?)를 제가 버리게 되면 저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안좋게 볼게 뻔해서 그랬습니다.
2024.03.18
공개강의라는걸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학생들이 님처럼 질문을 많이하나요? 만약 그런 자리가 아니라면 제가 듣기엔 공개강의 때 님이 했던 질문은 매우 비꼬는 것처럼 들리는데.. 한번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그 신임 교수도 참 되먹지 못한거 같은데 님도 그닥 잘한것 같지 않네요. 그리고 사회 생활하다보면 윗글처럼 뒷담화하는거 다시 내귀로 들어오는 경우 종종 있어요. 그럴때는 그냥 모르는 척하고 대하는게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은거 같네요. 면전에 대놓고 한게 아니라면 차라리 못들은척 당당하게 대하는게 보통 편합니다. 괜히 그런걸로 피하면 본인만 손해일듯요 그리고 취업 전이면 교수랑은 관계 계속 유지하는게 좋아요. 교수님 만나서 교수 반응 보고 역으로 슬쩍 떠보시는것도 님에대한 신뢰가 어느 정도인지 애초에 님한테 부탁을 한것도 님이 능력이 있고 신뢰할수있으니 그런거 부탁했을 가능성이 높다는것도 생각해보시구요.
대댓글 1개
2024.03.18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개 강의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해당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리이기에 제 지도 교수님도 참가해서 질문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그 신임 교수가 해당 질문에 곤란했다는거는 저도 제 질문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교수라는 직위에서 학생에게 쌍욕하는거는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차라리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했으면 괜찮았을텐데 남에게 저를 편해한다는 점이 제 감정이 거북하네요.
2024.09.27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보면 교수가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됨. 교수가 학생을 사람으로 안보는거지
2024.03.16
대댓글 2개
2024.03.16
2025.07.21
2024.03.16
대댓글 1개
2024.03.16
2024.03.18
대댓글 1개
2024.03.18
2024.09.27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