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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포닥, 국내 포닥 순서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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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

안녕하세요, 이번에 졸업 하는 박사과정생인데요.

해외 포닥 시기를 언제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직 실적이 좋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포닥신분으로 해외를 보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신청해볼까 고민중입니다. 해외에 나가게 된다면 1년정도 있게 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기한이 1년이더라구요. 해외포닥을 하게 된 후에 취업을 하지 못하면 다시 국내로 돌아와 포닥생활을 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해외포닥 1년 생활 후 다시 국내 포닥 생활을 하게 되면 취업에 큰 불이익이 있을까요?

국내포닥 -> 해외포닥 루트랑
해외포닥 -> 국내포닥 루트가 취업에서 큰 차이를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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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4.03.27

국내 취업이 목표면 포닥 가지 말고 그냥 취업 하세요. 시간과 돈이 아깝습니다.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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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년안에 학교 임용생각하면 가자마자 이곳저곳 써봐야합니다. 언급하신게 후속세대인지 세종팰로우십 국외트랙인지 모르겟지만 보통 그거로와서 풀펀딩으로 어떻게든 연장합니다.

2024.03.27

보통 취업이라고 하면 회사를 이야기합니다.
논문의 중요도가 떨어지고요.
학교나 연구소는 학계라고 논문이 가장 중요합니다.
논문이 아주 좋다면 해외포닥 가서 나가자마자 바로 지원 시작하는 것도 괜찮고요.
논문이 별로면 해외포닥 때 나오는 논문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데 1년 내에 좋은 논문 절대 안나옵니다. 그런 경우 세종이나 박사후국외연수 1년은 그냥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첫 해에 교수의 인정을 받아 2년차부터는 교수 펀딩으로 살거나 소수는 그곳의 펠로우쉽을 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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