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시절 혁신도시 결정났을 때부터 지역할당제 얘기 나왔었는데, 다들 알고 대학교 진학한거 아님? 그때 사람이면 지금 박사따고도 남았을텐데ㅋㅋ.
나는 지방 출신에 지역할당제 시행한다는 것도 알고있었는데, 지방 떠나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수능점수 아까워서 그냥 상경함. 그래서 난 내 선택을 후회하지 지역할당제를 욕하진 않음. 알면서 온거니깐. 그리고 솔직히 다들 고향 떠날 생각으로 서울 온 거 아닌가? 대학동기들 다 그 생각이였었는데ㅋㅋ.
최근들어 공기업만 사람 뽑으니깐 갑자기 자기는 원래 고향 돌아갈라했다느니, 지역할당제 잘못됬다느니 이런 사람들 많은거 같은데 본인한테 좀 솔직해집시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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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Igor Stravinsky*
2020.08.07
ㅇㅇ 나도 그때 중대 상위 공대 합격했는데, 용꼬리 할바에 뱀대가리 하겠다 하고 P에 감. 물론 sky나 하다못해 SH (그땐 성대 낮았음) 였으면 서울갔을텐데, 그 이하면 굳이
2020.08.07
여기에 뭔 쌉아재만 있는것도 아니고 뭔 노무현시절.. 그리고 정책 일관성 없는건 알텐데 무슨 이때부터 눈치를 깠어야하니 이런소리지ㅋㅋ; 그리고 지역할당제를 통해 해를 입을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은데 무서운 파시스트임?
Erik Axel Karlfeldt*
2020.08.07
ㄴ문맥을 이해를 못 하네. 오래 전부터 나오던 얘기란 소리고, 정책일관성?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권 싹다 공약이 지역할당제 시행이였는데 무슨 소리야ㅋㅋ. 결국엔 정치에 관심없었던 너의 정보력 부재이거나, 너의 선택에 따른 결과인건데 제도 탓을 하는건 좀 어불성설이지.
2020.08.07
2020.08.07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