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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국제학회 경험도 없는 학부생이 뉴립스급 주저자를 1년안에 어떻게 쓰나요? (무시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입니다.)
미국 Ph.D 풀펀딩 유학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지사대 학부생입니다.
20 - 글쓴이 성향은 창업입니다. 연구에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박사를 스펙을 위해 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반대로 연구만 쭉 한 박사들 주제에 창업이 쉬울 줄 알고 스타트업 뛰어들었다 망하는 경우도 많죠.
본인의 적성을 한번 고려해보세요.
미국 Ph.D 풀펀딩 유학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지사대 학부생입니다.
16 - 고3 여름때 모의고사 5등급 받고 설의대 가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해요? 정도 인듯합니다.
미국 Ph.D 풀펀딩 유학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지사대 학부생입니다.
13 - 대학원생 때 뿐만 아니라 해외포닥 때도 새벽 6시반 출근.
석사때부터 취미는 다 없애고 연구실-집 만. 바쁠 때나 연구 삘이 빡 올 때 아니고는 잠은 내일 지장 없을정도로 자지만, 그 외 시간은 다 연구.
걸을 때나 샤워할 때나 연구 주제나 흐름 생각.
생각보다 연구실에 앉아 있는 시간은 중요하지 않음.
실적은 분야마다 정량적인 수치가 너무 달라서 말하기 어렵고, 그냥 연구실 내 실적/퍼포먼스 top 유지하면 됨.
교수님이 어디가서나 연구실 누가 제일 잘해요? 하면 이름 나올 수 있는 정도.
연구실에서 독보적 에이스가 되면 교수님도 눈치, 대우 해줌. 딴 학생에 비교해서. 그렇게만 하면 원하는 곳 갈 수 있게 될꺼임
본인이 진짜 열심히 대학원 생활 보냈다고 생각하시는분들
24 - 학부연구생이 학부때 놀껄 그랬다라... 귀엽네여 ㅋ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32 - 누가보면 포닥마치신줄 알겠어요 ㅋㅋㅋㅋㅋㅋ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51 - 이미 몸이 10창나서 아프다는거야 아플예정이라는거야?
인간이라는게 하루 4시간만 빡집중해도 일 더 이상 못함 철야 뭐 이런거 실험때문에 어쩔수 없다 쳐도 실험 돌아가는동안 앞에 물떠놓고 공양드릴것도 아니고
다들 대학원생활 잘하면서 연애도 하고 취미 생활도 하고 다합니다.
대학원만 가면 8to10 12다들 그렇게 사시는줄 아시나보네 ㅎㅎ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17 - 비판은 계속 되겠지만 여전히 안 망했을 듯요 오히려 2050년 경에는 세계 5대 경제대국 군사대국 되있을 것 같으니깐 너무 걱정 마세요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35 - 개소리 빨지말고 논문이나 쓰셈
대학졸업후 취업하는 루트가 100년정도 된건거
14 - 자율주행 기술 없다에서 나라가 망한다는 결론까지 도달하다니ㅋㅋ 논리 수준 심각하네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18 - 족쇄 자랑들 하냐? 댓글들 장난 아니네.
글쓴이님, 너무 힘드시면 좀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체력이 떨어지고 피로해지면 좋아하던 것도 싫증나기 마련입니다.
인생은 레이스가 아니니까요.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28 - 근거 없는 패배감 보단 낫죠. 어차피 문제는 있을 것이고 거기에 대한 대응책도 계속 나올 것입니다. 반도체 전기전자 우주항공 조선 철강 석유화학 신소재 군사 문화 많은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앞서고 있죠. 앞으로 어려운 점들도 있겠지만 과거에 그랬든 미래에도 잘 대처해 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노령화 사회문제도 마찬가지고요. 망했다는 게 정확히 뭘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15 - 다들 연구만 해서 그런가 댓글에 쿨찐밖에 없네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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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전공생도 심리학 전공이 가능한가요?
2025.08.04

저는 인문학 중 철학을 학부에서 전공한 학생입니다.
이후 현재 자대 대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했는데 여러가지 고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본래 저는 심리철학, 현대 인식론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학원 내에서 제 관심사에 딱 맞게 지도해주실 수 있는 교수님이 없습니다.
물론 석사과정에서는 스스로 희망하는 연구주제를 선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지난 1기 동안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전공에 흥미를 잃고 이후 다른 전공서적들을 읽었는데 문득 심리학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마침 학기 중이라 대학 내 심리학과 교수님을 컨택해서 학부 강의를 청강하였고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전공을 바꾸는 것에 고민이 드는 것은 크게 세 가지 입니다.
첫째, 현재 철학과 대학원을 재학하는 것이 버겁습니다. 인문학 전공자로서 등록금 등을 스스로 충당하는데, 부모님 지원없이 생활비 등을 감당하니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자연스레 학업에 대한 열정도 최근에 꺾이게 되었어요.
심리학 랩실에 들어가 연구비를 지원받는다면 숨통이 조금 트일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박사 유학 때문입니다.
박사 과정에서는, 큰 이변이 없다면 철학을 전공할 계획입니다.
영미권 국가로 유학을 고려 중인데, 이때 철학과 석사보다는 심리학 석사 학위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최근 미국 뉴욕대 등 학교에서는 이공계 분야를 전공한 학생들을 인문학 분야에서도 더 많이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술적인 욕심입니다.
심리철학자 데닛과 같이 저는 철학자이지만 동시에 과학적 지식에 대해 조예가 깊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심리철학을 연구에서 여럿 과학연구들이 인용되지만 이때 정말 잘 인용한 연구들이 있는 한편 소칼의 지적사기 사건처럼 느껴지는 연구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후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번 심리학 연구를 직접 공부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인문학 학부생이 심리학, 인지과학 대학원 진학 및 컨택이 가능할까요?
2. 위의 이유들을 고려할 때, 제가 석사과정동안 전공을 변경하는게 현명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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