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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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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30살 대학원 석사 2학기 개강 준비하고 있음
안와골절 (내부 1.5 하부 1.0 부비동쪽으로 뼈 내려감, 근육 빠짐현상) 비수술로 자연회복 1 년 예상

본인은 박사까지 이어가서 학회 정출연 시간강사 등등 하나가 30-40대에 교수 다는 것이 목표임

교수 정년퇴직 할때까지 끝없는 빚과 대출에 허덕이며 끝없는 “어떡하지” 하며 살다가 정년퇴직하고 모든 대출 다 갚기 vs
안와골절 온 왼쪽눈 점점 실명 되어서, 시간강사 달고 교수 달때쯤에 완전실명판정 받고 평생 왼쪽눈 실명으로 살아가기

골라보세요 …







번외로 …
학부 모교인 , 대전 사립대 지금은 정년퇴직인지 명예퇴직인지 한참전부터 안보이신 교수님이 생각나요…
다리 한쪽을 사용을 못하셔서 학교내를 절뚝거리며 항상 다니시는 여교수님 .. 갑자기 생각나요 ..





벌전 받은건가..? 영악하고 교수달아서 뒷돈 먹고 돈에 눈이 멀어 나쁜곳으로 나갈까 걱정되어 하늘이 내 눈을 앗아간건가..?

대학병원 교수님이 원래 수술 한두달 후에 잡는게 보통인데 저를 진료 본 이틀 후에 수술날짜를 잡아주셨어요 .. 그것도 잘 하지않는 전신마취수술로 ..

수술해도 부작용 실명 등등 생기는 경우도 있고 수술 안하고 자연회복 몇십년 지내다가 갑자기 실명 오는 경우도 있을테고..

다 하늘의 운명같네요 ..

종교를 가지면 실명까진 않오겠죠 ..?

교수 되어서 엉뚱한 길로 빠질까봐 눈 망가뜨린건가 ..

어머니 아버지와 계속해서 대화도 나누었고 모든 게 다 “총량의 법칙” 이라는 것도 있고 각자 개인의 운이라는 것도 있고 ..

비수술로 결정하였는데, 수술을 하든 안하든 실명 되는건 저의 운이고 운명이고 실명이 되기 까지의 제가 먹는 것도 조심해야하고.. 이제 설렁탕은 못먹습니다 .. 어제 오늘 총 두세그릇 먹었기 때문에 ..

저 한 쪽눈 잃은 상태에서 강단에 설까요 ..?

교수 되어서 대출금 전부 다 갚으면 내 뜻 내 세상처럼 막 살까봐 눈을 앗아간거겠죠 ..?

이제 라면 먹으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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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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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혼을 안해서 그런가 … ?

2025.08.28

병원부터 가세요.

안과 말고 심리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요.

님 글 읽으면 vs고 뭐고 그냥 글이 안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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