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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미국 석사 후 국내 박사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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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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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5.09.26

박사 까지 하고 국내 리턴을 하세요 그러면.

2025.09.26

한국 가시면 훨씬 삶이 힘들어질거에요. 특히 교수직 노리면요. 교제 하신지 얼마 안돼었다면 그거때문에 포기할만한 지는 진지하게 생각해보셔야될꺼 같아요.

2025.09.27

사랑이 더 큰지 야망이 더 큰지 가늠해보시고 선택해보세요. 뭘 선택하든 길은 열려있어요

2025.09.27

이건 밸런스가 안맞는것 같네요. 그렇게 연애하다 만약에 상대방이랑 헤어지면... 미국박사 포기한것에 대해 상대방 탓이나 자책하지 않을 자신있어요? 그리고 한국박사를 선택하는 것이 (학문적 지향성이나 가치관에 근거한것이 아닌) 상대방만 바라보고 한 것이라면, 헤어지게 될 경우 감당해야 할 심리적, 정신적 고통이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요. 이런 상황에서 심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박사과정을 완주할 자신이 있으신가요? 저라면 그 상황을 견디기 힘들것 같아서 이 사람과는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빨리 보내줬을것 같네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박사학위가 시간도 많이 들고 보통 힘든길이 아니에요. 그만큼 인생의 굉장히 큰 결정인데, 결혼도 아니고 연애를 이유로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하는건 너무 무모하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방과 결혼을 확약하신게 아니라면... 작성자님을 뜯어말리고 싶다는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롱디연애는 도저히 못하겠다 싶으시면... (설사 상대방과 헤어져도) 미국박사를 포기한것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좋은 지도교수님, 동료들, 연구주제, 학교명성 등을 깐깐하게 고려해서 후회없는 진학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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