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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한학기 추가로 다녀야 할지 아님 바로 석사 진학할 지 고민입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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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성한 학부이고요. 현재 자대 컴퓨터 비전 랩실 인턴을 하고 있고 입학 확정인 상태입니다.

1. 현대 목표는 해외 유수 대학 박사 진학 입니다.

1~3학년 때까지는 공기업이나 전문직을 생각해서 학점이 높지 않습니다.

제 현재 생각은 탑 티어 논문 2개 정도 작성해서 박사 진학하는 건데요, 2년 반동안은 힘들 것 같고, 3년 정도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해외 박사 진학 특성상, 2학기에 진학을 하게 될 텐데, 그렇담 서류를 1학기 때 즉 석사 1년 반학기 차(제가 석사 진학을 올해 2학기에 하므로)에 저의 강점을 어필해야 할 텐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제가 생각하기에 석사 한 학기를 추가로 다니거나 학사 한 학기를 추가로 다녀야 할 것 같은데요.

뭐가 더 강점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학사 한학기 더 다니면,1) 부족한 학점을 채울 수도 있겠고 2)연계전공 학위도 플러스 될것 같지만

1)석사분들처럼 연구를 빡세게 하긴 힘들것 같다는 생각, 2) 훗날 해외 박사 진학을 포기했을 때 불이익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이 더 옳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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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2.04.08

스탠포드 MIT 같은데는 원래 못들어가니 포기하는게 좋고 원서비만 날림 10위권 ~20위권 목표로 하면 됩니다.
이제 GRE는 안보니까 토플 틈틈히 하고 SCI 논문 한개 쓰면 됩니다. SCI 논문은 억셉되는데 좀 시간이 걸립니다.
미국 교수 찾아서 논문나오면 나중에 컨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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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유학 갈꺼면 학점이요.
논문과 지원 시점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탑티어 논문이라면 몇 개월 늦어지는 건 대부분이라 시점은 예상 불가입니다.
하지만 학점이 유학에 막대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은 분명하고 졸업하면 바꿀 수도 없습니다.
지원시점과 예상 논문 출판시점을 생각해서 한 학기가 비니 졸업을 늦추는게 나으냐 아니냐는 잘못된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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