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교수님들 한줄평 블락하는거보면 웃기네요

헛웃음*

2018.07.26

10

5022

학생들은 그렇게 인격적으로 자괴감들때까지 까놓고 스트레스로 병걸릴때까지 괴롭히고서는 

본인은 인터넷상에 인격적 비난도 아니고 비판 몇줄 적혀있는게 보기싫어서 블락을 먹이네요.

하긴 뭐 인성이 0점으로 나오는데 한줄평이 안보이면 독자들은 충분히 상상할수 있는 일이죠.

제가 교수라면 비판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점 고쳐서 더 좋은 교수 되겠습니다 라고 셀프 한줄평 쓰겠습니다.


하긴 뭐 그런 인성이 안되니 인성평가가 0점이겠지만 ㅋㅋㅋ


학생들한테는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라고 개 까셨으니 저희도 교수님 잘되시라고 개 까드리는것이니 고깝게 듣지 마시고 고맙게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0개

그러니까요...*

2018.07.26

과연 무엇이 저들을 저렇게 만들었는지..

사석에서 어떤 교수님이 김박사넷 때문에 교수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을수 있다고 안좋은 서비스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학생들의 상처는 상관 없는 건가요.
사이다*

2018.07.26

통쾌한 글과 통쾌한 댓글
졸업생*

2018.07.26

교수님, 저 잘되라고 하신 말씀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들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고, 정신과 의사도 만나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혹시나 시간의 흐름에 그 기억이 풍화될까 그때 썼던 일기도 꺼내보고 있고,지금 느끼는 감정들도 잘 적어놓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졸업생의 입장에서 교수님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언을 드릴테니 그때 하신 말씀처럼 진심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왜 지금에서야 얘기하냐 말씀하시면, 이미 저는 학생의 신분일 때 큰 용기를 내어 말씀드렸으나 들으려 하지 않았으며 변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고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변하려는 시도는 한번 해보십시오.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