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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교수님들로 보이는 대다수는 대학원 시절의 힘듬이 후를 위한 투자로 보시네요

pt선생*

2018.10.03

7

4306

그래서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결과를 불러오나요

대다수의 그런 연구실들은 한줄평에 힘들고 푸시가 있지만 대신 많이 배울수 있다

라는 식에 한줄평이 달리던데

왜 그런 한줄평이 안달리고 안좋은 한줄평만 달릴까요?

그정도 가치가 없어서죠 가치가 있으면 인성이고 뭐고간에 다들 줄서서 기다립니다

본인들이 그정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다가 평가가 안그렇게 나오니까 당황한 모양인데

연구실 학생들이 쓴소리 하나 못하고 앞에선 좋은얘기만 할정도로 강하게 군림하고 계시는거죠

더럽지만 앞에서 좋은얘기하고 졸업하면 손절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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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자기 때와 똑같은 줄 아는거죠*

2018.10.03

옛날엔 국가적으로 설대 자연계, 공대가라고 난리치고, 실제로 입결도 설대 물리학과가 의대 밟고 원탑이였죠. 나라도 성장기였고 박사 배출수도 적었지만 대학과 기업은 늘어나고 커가는 전성기였습니다.
하지만 이젠 공대 박사 졸업 후 전망을 모두가 찾아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공대 나왔다가 실패하거나 힘들게 정규직을 얻은 사람들이 배출되어 국가에 속았던 젊은 날을 생각하며 자식은 꼭 의대를 보내리라 다짐합니다. 게다가 나라도 성장둔화기에 박사 배출수는 과도하고, 대학과 기업 또한 성장둔화기에 접어들었고 오히려 정원 감축 추세에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harsh training만 부르짖으며 정규직을 못잡은건 너희들이 노오오오오오오오력을 안해서이다? 얼토당토 않습니다. 더 허탈한건, 이공계에선 최고의 커리어라고 불리는 교수직을 의치대에선 기초교수 시켜준다해도 안하고 다 임상 갑니다. 이 상황에서 의치약전도 없어진 마당에 대학원 진학에 관한 기본적 정보도 공유할 수 없다? 도대체 그들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요...
00*

2018.10.03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회사도 워라밸과 연봉을보고 선택하고, 음식점도 가성비를 따지는 시대에 왜 대학원은 그런 선택을 못하는거죠? 누군가 댓글에 적게 일하고, 많은 돈을 받고, 좋은 결과를 뽑아낸다고 비난을 하시는데 저는 남한테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그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왜 대학원'생'이라는 이유로 희생을 강요받고 이성적인 선택조차 비난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세대들이야 정보의 부재와 분위기 때문에 그럴지몰라도, 앞으로 흐름은 변해가고 있고 꼰대 교수들도 연구 잘하고 싶으시면 흐름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윗분들*

2018.10.03

맨윗분
처음부터 의치대 가지 왜 왔어요? 그게 교수 잘못인지.

밑의분
널널히 하고 싶은건 연구원 생각이고
연구비 주는 사람과 수행하는 사람들은
학생 등록금 쓰라고 돈 안줘요.
그리 쉬운거면 교수도 널널히 놀지 뭐하러 고생할까요?
일본이나 문과처럼 자비로 수업듣고 학위따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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