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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진입하고 살아남는 건 진짜 힘든 일이고 경쟁도 정말로 센데

얌전한 척척박사*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2021.08.31

23

1944

의사 되려는 애들은 지거국 갔다가 편입해서 의전 가던가 하면 의사 되겠죠 라는 말 절대로 안하는데
연구하려는 애들은 너무 쉽게 말하는 경향이 있음.

난이도로 따지면 교수되는 난이도가 더 높은 거 같은데 지거국 갔다가 타대 차별한다고 하지 말고 학교를 높일 생각을 먼저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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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2021.08.31

뭐라는건지 잘 모르겠음.

대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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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1.08.31

교수 되기도 인서울 중위권 대학 이상 레벨 학교들이 어렵지, 지잡 대학 교수는 되어봐야 대학원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평생교육원 수준, 원숭이들 데리고 연구해야 하는 수준이라 진짜 제대로 탑 레벨인 연구자들은 2티어 리서치 조차 못하는 그런 대학으로 절대로 안가죠. 그냥 연구놓고 꿀이나 빨러 간다쳐도 학생 수급 감소로 대부분 10년이내 폐교조치 될 가능성 높고요.

반면 의사는 지잡 의대 > 지잡 병원 진로를 타더라도 사회 수요공급의 원리로 인해 여전히 입학컷과 기대 소득이 높고요.

결국 미래에 기대되는 사회적 위치와 소득의 평균과 분산치에 따른 현상인겁니다. 포차 장사를 하더라도 누군가는 백종원처럼 될 수 있고, 말단 샐러리맨으로 시작하더라도 누군가는 삼성전자 사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사회에서 포차 사장이나 말단 샐러리맨을 교수나 의사와 동등하게 쳐주지 않죠? 다 같은 원리입니다…

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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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세적인 제인 오스틴*

2021.08.31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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