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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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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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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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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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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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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과 spk 고민해보셨던 분들 계신가요?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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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s와 p 물리과 합격하고 계속 고민중입니다.
희망 분야는 없지는 않은데 명확하게 정하지도 못했습니다. 두 학교 모두 너무나 좋은 연구실들이 있고 관심 연구실도 몇 군데 있습니다. 일단 우주론 끈이론 입자물리는 생각 없습니다.
실험 이론 둘 다 생각 있습니다. 자대 계산랩에서 인턴경험 있었고 나름 흥미 느끼고 재밌게 배웠습니다. 실험도 해보고 싶은 생각 있습니다.
일단 집은 수도권이고 서울대는 대중교통으로 2시간 정도 걸리는 위치입니다. 그러나 서울 물가와 집값이 부담되고 연구실 배정 전에는 월 20만원 가량의 조교수당이 전부라고 들었습니다. 돈 보고 대학원 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 안할 수는 없더군요.. 학과 분위기도 갠플에 각자 도생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알아서 컨택하고 찾아서 해라는 느낌..
추가로 서울대 자대생 파워가 굉장히 강한 느낌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포스텍은 4~5시간 소요되고 교통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 대신 서울보다 싼 월세와 등록금 생활비 지원, 첫 학기 지원, 여러가지 수당을 합하면 월190 가까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학사 관련 메일도 보내주고 신입생들이 잘 적응하고 연구실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연구실 순환 시스템이 있습니다. 학과 분위기도 단합적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 쪽으로 조금 기운 상태이긴 한데 아직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 되긴 합니다. 혹시나 비슷한 고민 하셨던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희망 분야는 없지는 않은데 명확하게 정하지도 못했습니다. 두 학교 모두 너무나 좋은 연구실들이 있고 관심 연구실도 몇 군데 있습니다. 일단 우주론 끈이론 입자물리는 생각 없습니다.
실험 이론 둘 다 생각 있습니다. 자대 계산랩에서 인턴경험 있었고 나름 흥미 느끼고 재밌게 배웠습니다. 실험도 해보고 싶은 생각 있습니다.
일단 집은 수도권이고 서울대는 대중교통으로 2시간 정도 걸리는 위치입니다. 그러나 서울 물가와 집값이 부담되고 연구실 배정 전에는 월 20만원 가량의 조교수당이 전부라고 들었습니다. 돈 보고 대학원 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 안할 수는 없더군요.. 학과 분위기도 갠플에 각자 도생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알아서 컨택하고 찾아서 해라는 느낌..
추가로 서울대 자대생 파워가 굉장히 강한 느낌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포스텍은 4~5시간 소요되고 교통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 대신 서울보다 싼 월세와 등록금 생활비 지원, 첫 학기 지원, 여러가지 수당을 합하면 월190 가까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학사 관련 메일도 보내주고 신입생들이 잘 적응하고 연구실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연구실 순환 시스템이 있습니다. 학과 분위기도 단합적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 쪽으로 조금 기운 상태이긴 한데 아직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 되긴 합니다. 혹시나 비슷한 고민 하셨던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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