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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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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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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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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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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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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언저리에서 석사 도전 가능한가요?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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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부 졸업후 취직해서 직장생활 15년 이상... 총 년수로는 18년쯤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이먹어서 대학원에 석사로 진학할 수 있을까요?
나이가 들었으니 학위가지고 취업을 목표? 그런건 아닙니다.
박사까지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대기업 같은데 취업은 어려울 것 같고, 아마 포닥이든 연구실쪽에서는 정규직이 못되도 위촉직 같은 것 비정규직이죠. 그런 신분으로 일과 연구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하고요, 그렇게 되지 못하더라도 연구를 해보는 것 자체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 것일지 궁금합니다.
학교는 사립대는 아마 학비가 비싸고 연구보다는 과제를 해서 학비충당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서,
과기원(카이스트는 힘들 것 같고 광주, 울산, 대구경북) 을 생각합니다.
대학원은 오래전에 시도를 했었다가 포기했던 바가 있습니다.
모교(사립대)와 광주과기원에 합격했었는데 포기했었지요.
일은 대기업 짧게 4년 다니고 이후 작은 회사들에서 일했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해왔습니다.
생각하는 분야는 영상처리/신호처리/음성인식/AR/딥러닝 분야입니다.
수학을 다 까먹어서 공부를 다시 해야 합니다. 고교 수학이야 잘했지만 대학수학은 다시 공부해야 해요. 선형대수... 확률... 잘 해야할텐데, 대학수준 공부는 다시 해야 합니다. 고교 수학도 다 까먹었지만요...
영어는 한 15년 전에 토익 820 받은게 전부입니다.
학점은 3.64 학부는 서울 중상정도입니다.
그동안 돈은 많이 못모았지만 아파트 두 개 장만하였고 결혼은 안했어요.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는 취업을 다시 하기도 어려운 나이이기도 합니다. 지금 실직 상태예요.
원래 이런 상황이면 치킨집 창업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석사과정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석사과정은 교수의 노예가 되는 것이라는 글을 읽었는데, 제가 47세에 교수보다 나이가 많을 수도 있는데 무리일까요?
또 연구실 막내가 저를 보고 좌절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막내 탈출 해야 하는데 교수님 나이의 후배가 들어온다면요...
또 박사과정생들도 석사 학생들을 가르치지 않나요? 나이 문제가 여러가지로 걸리네요...
다른 사람들은 불편 않으니 본인만 안불편하면 된다고 한다면 저는 글쎄요... 나이 어린 박사들에게 공손하게 대할 수는 없을 것이고, 서로 어느정도 예의를 지키면서 지내면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렇게 나이먹어서 대학원에 석사로 진학할 수 있을까요?
나이가 들었으니 학위가지고 취업을 목표? 그런건 아닙니다.
박사까지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대기업 같은데 취업은 어려울 것 같고, 아마 포닥이든 연구실쪽에서는 정규직이 못되도 위촉직 같은 것 비정규직이죠. 그런 신분으로 일과 연구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하고요, 그렇게 되지 못하더라도 연구를 해보는 것 자체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 것일지 궁금합니다.
학교는 사립대는 아마 학비가 비싸고 연구보다는 과제를 해서 학비충당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서,
과기원(카이스트는 힘들 것 같고 광주, 울산, 대구경북) 을 생각합니다.
대학원은 오래전에 시도를 했었다가 포기했던 바가 있습니다.
모교(사립대)와 광주과기원에 합격했었는데 포기했었지요.
일은 대기업 짧게 4년 다니고 이후 작은 회사들에서 일했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해왔습니다.
생각하는 분야는 영상처리/신호처리/음성인식/AR/딥러닝 분야입니다.
수학을 다 까먹어서 공부를 다시 해야 합니다. 고교 수학이야 잘했지만 대학수학은 다시 공부해야 해요. 선형대수... 확률... 잘 해야할텐데, 대학수준 공부는 다시 해야 합니다. 고교 수학도 다 까먹었지만요...
영어는 한 15년 전에 토익 820 받은게 전부입니다.
학점은 3.64 학부는 서울 중상정도입니다.
그동안 돈은 많이 못모았지만 아파트 두 개 장만하였고 결혼은 안했어요.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는 취업을 다시 하기도 어려운 나이이기도 합니다. 지금 실직 상태예요.
원래 이런 상황이면 치킨집 창업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석사과정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석사과정은 교수의 노예가 되는 것이라는 글을 읽었는데, 제가 47세에 교수보다 나이가 많을 수도 있는데 무리일까요?
또 연구실 막내가 저를 보고 좌절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막내 탈출 해야 하는데 교수님 나이의 후배가 들어온다면요...
또 박사과정생들도 석사 학생들을 가르치지 않나요? 나이 문제가 여러가지로 걸리네요...
다른 사람들은 불편 않으니 본인만 안불편하면 된다고 한다면 저는 글쎄요... 나이 어린 박사들에게 공손하게 대할 수는 없을 것이고, 서로 어느정도 예의를 지키면서 지내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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