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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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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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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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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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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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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합니다. 근데 박사를 하고싶습니다.(화학과)
씩씩한 장자크 루소*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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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학부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멍청한것 같습니다.
화학과를 다니면서 너무 계산 문제를 못합니다.
그나마 암기는 잘하는데 계산문제를 꼬아내면
맨날 망했습니다.
원래는 이론화학을 하고싶었는데
저를 뒤돌아보니 이론화학보다는
저에게 맞는 분야를 찾고싶습니다.
참고로 학점은 현재 3.6 정도 입니다.( 재수강 등으로 암기로 커버하는건 최대한 끌어 올렸습니다.)
혼자서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남들보다 손재주가 좀있고(숙달되면 속도가 상당히 빠른편입니다.)
차분하게 진득히 오래있는걸 잘합니다.
그래서 창조적으로 새로운걸 만드는 연구보다
하나의 숙달하기 어려운 저만의 툴을 가지고
발견 위주의 연구를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들면 TEM을 사용하여 리튬의 새로운 특성을 발견하는 연구 같은것을 말합니다.
혹시 선배님들 중에 이러한 사항에 알맞는
화학, 재료과학, 바이오쪽 연구 분야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너무 박사하고 싶습니다.
분야에 전문가가 되고 싶은 욕구고 꼭 그런 분야를 찾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4학년 학부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멍청한것 같습니다.
화학과를 다니면서 너무 계산 문제를 못합니다.
그나마 암기는 잘하는데 계산문제를 꼬아내면
맨날 망했습니다.
원래는 이론화학을 하고싶었는데
저를 뒤돌아보니 이론화학보다는
저에게 맞는 분야를 찾고싶습니다.
참고로 학점은 현재 3.6 정도 입니다.( 재수강 등으로 암기로 커버하는건 최대한 끌어 올렸습니다.)
혼자서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남들보다 손재주가 좀있고(숙달되면 속도가 상당히 빠른편입니다.)
차분하게 진득히 오래있는걸 잘합니다.
그래서 창조적으로 새로운걸 만드는 연구보다
하나의 숙달하기 어려운 저만의 툴을 가지고
발견 위주의 연구를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들면 TEM을 사용하여 리튬의 새로운 특성을 발견하는 연구 같은것을 말합니다.
혹시 선배님들 중에 이러한 사항에 알맞는
화학, 재료과학, 바이오쪽 연구 분야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너무 박사하고 싶습니다.
분야에 전문가가 되고 싶은 욕구고 꼭 그런 분야를 찾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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