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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자퇴 고민입니다.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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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출연에서 지거국(부산 경북) 학연과정하고 있는 석사과정 2학기차 입니다. (2024년 3월 3학기)
자퇴후 타 대학원 진학 또는 석사 졸업을 고민중입니다.
사전조사 없이 정출연으로 진학했습니다.
진학할 당시이 제가 하고싶은 연구 분야가 확실해서 6개월 과제에 집중하다가 그 분야에 집중하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분야 변경은 안된다고 하시고(PI권한이니 납득) 과제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논문지도는 거의 안해주시고, 좀 스터디 해서 이런쪽으로 논문을 연결시켜보고 싶다고하면 공부가 부족하다고만 말씀하십니다. 리뷰 논문을 쓸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야한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무관심 분야인데도 정말 사랑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동료가 항상 실험시 지각(예외없음), 실험시 자거나, 데이터정리는 무관심(제가 다함) 정말 힘듭니다.

또한 현실은 과제에만 치중되어 논문에는 관심도 없으시고 논문 연구할 시간이 없고 과제 오퍼레이팅만 하다가 1년이한 시간이 가버렸습니다.(또한 연구실 과제 최근 3년간 논문없음)
런 하는게 좋을까요? 1년 버텨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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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3.07.09

1년 했는데 좀 더 버티시고 회사나 박사를 다른곳으로 가세요...

2023.07.09

저는 그 실적으로 좋은 일반대학원 가는 것을 추천해요. 확실히 배우는 질이 달라요. 논문지도, 랩미팅 등등
좋은 환경의 학연과정도 있지만,,, 아닌 곳도 있으니ㅜ

2023.07.10

학연하면 보통 다 그래요. 당연히 일반 대학원보다 지도 받기 힘들고 보통 가기전에 다 말렸을 건데 왜 가서 시간 날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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