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 차이죠. spk 인기랩이고, 학교로도 많이 빠지는랩에서 학위받았는데, 사람들마다 "난 무조건 기업간다" "난 무조건 학교목표한다" "난 졸업후 그냥 정출연 목표한다" 등 생각보다 갈립니다. 그 사람의 능력과 무관하게 갈려요. 물론 실적좋은사람들은 대체로 학교생각하면서 해외포닥 목표하는 경향은 있지만요. 또한 학교 목표하는사람들도 단순히 교수직을 목표하는사람도 있고, 연구할수있는 학교만 목표하는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생각보다 단순히 "난 교수해야징" 하는사람보다는 "국립대교수하면서 그냥저냥 편하게 살아야지~" 혹은 "연구중점대학에 어떻게든가서 빡세더라도 원하는연구 하면서 살아야지" 등등 점점 구체적으로 미래를 그리게 돼요.
2023.10.16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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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