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너 정신부터 차려. 너는 회사가서도 상사한테 불만있거나 사수한테 불만 조금이라도 있으면 블라인드에 글 올릴거니? 글 자주 올리는거 같은데 글 올리기전에 네 마음가짐부터 바꿔야 하는게 맞지않아? 너 어른이잖아. 일단 혼자 생각하고 이겨내보려고 하는 게 정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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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이런 글 처음 작성했는데 이런 댓글을 받으니 너무 당황스럽네요. 저랑 비슷한 생각과 스펙을 가지신 분이 이런 글을 자주 쓰셨나봅니다. 동일 인물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시는 것은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나이는 성인은 맞지만, 아직 이렇게 일생일대의, 제 인생에 중요한 결정을 직접 내려야 하는 상황은 몇 번 겪어보지 않아 비슷한 계열에 계신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생각해보고, 여러 글을 찾아 읽어봤지만, 아직도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지 확신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이제 곧 4학년이 되므로 슬슬 결정을 내려야 하는 터라 마음이 조급해져 이런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이런 무례한 댓글을 받으니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댓글을 달지 않고 그냥 넘어갔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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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렇게 쓰면 다 속일수있을거라고 생각하지? 근데 그거 아니? 다들 몰라서 그냥 넘어가는게 아니라는거. 나중에 혹시라도 나 실험실 가게되면 아는 척하지 마라. 진짜 꼴불견이니까.
선생님, 어느 부분에서 화가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진짜로 처음 글을 쓰는 것이 맞고, 인증을 원하신다면 해드릴 수 있습니다. 거짓말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속이려는 의도도 없으며, 속아 넘어가는 사람도 없겠지요. 그리고, 선생님을 처음 뵈었는데 어떻게 나중에 랩실에서 아는 척을 할 수 있겠습니까? 잘못한 적도 없기 때문에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릴 수 없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제가 잘못을 했는지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면 그에 대한 대답을 해드리지요. 선생님, 제가 느끼기에는 선생님께서 저에게 무례를 저지르셨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헷갈려서 그렇게 말씀하셨을 수 있지만, 제가 아니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렸음에도 기분 나쁘게 댓글을 다시니 황당합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제게 사과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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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끝까지 그렇게 나오고 싶으면 그렇게 해. 나도 더는 얘기안할게. 대신 어디서든 난 너에게 어떤 도움도 주고 싶지 않네. 처음봤는데도 이렇게 무례한 사람은 처음이라. 실험 잘하고 재현? 너 알아서 잘하길 바래.
2024.03.01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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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2024.03.01
2024.03.01
2024.03.01
2024.03.02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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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