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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경영공학과 질문드립니다!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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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산 동아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경영학과 학부생입니다.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마케팅 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GPA 4.4/4.5 유지중이고, 토익은 765점입니다.

지금 계량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토익점수를 올리는게 우선일까요?
어떤 사람은 토익 점수가 최소기준만 넘기면 똑같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지방대이기 때문에 토익점수를 만점가까이 받아야 된다고 하네요

아직 잘 몰라서 질문드리니,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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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4.03.09

왜 같은 글을 두번 올리시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카이스트 경영공학은 학벌과 졸업랭크를 다 참조하는 편입니다. 현 대학서 간 경우가 거의 없을거에요, 홍릉 캠퍼스의 경우 자교서 군대 때문에라도 많이 지원하고 있고 서울 주요대학 친구들도 많이 지원합니다. 토익은 그닥 고려사항이 아닌걸로 알고.. 일단 지원은 안할 수 없으니 하되 여러대학 같이 하는 걸 권합니다.

대댓글 6개

2024.03.10

두 번 올린 부분은 죄송합니다,,,제목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삭제 후 재업 하려고 했는데, 삭제 시키는 법을 몰라 그냥 올렸습니다.

말씀하신 여러대학이라고 하신 부분에 대해 추가적으로 질문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막연하게 대학원을 생각하여 대학원의 퀄리티를 구분하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혹시 대학원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일반대학원 경영학과에 대한 러프한 정보라도 구할 수 있을까요?

저는 마케팅에서 브랜딩에 관심이 있고, 구체적으로는 도시 브랜딩에 영역으로 나가기 위해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대학원에 가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조언해주실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해주신 내용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2024.03.10

말씀하신 부분들만 보면, 학문으로서의 마케팅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Consumer Behavior 혹은 Quant Marketing (혹은 추가로 Marketing Strategy) 로 크게 나뉘고 코스웍이 상당히 다릅니다. 전자는 심리학 연관 마케팅 수업이 많고 방법론도 다르고, 후자는 거의 이콘, 계량 경제학 등의 수업 및 임피릭이나 모델링 페이퍼만 읽게 될 겁니다.

어디가 좋냐는 질문은 너무 막연하네요. 쉽게 답한다면 소위 국내 대학 랭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질문에는 좋은 답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최소한 모교의 교수님을 찾아가 뵙거나, 타교의 관심있는 교수님 페이퍼를 보고 찾아가는 노력은 스스로 하셔야 합니다.

2024.03.10

퀀트와 소비자 행동으로 구분되는 것은 익히 알고있는 부분인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브랜딩이라는 분야에 대하여 혹시 조언이 가능한가 였습니다. 저 나름도 모교 교수님들 두 분과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고 한 분께서 제가 퀀트적인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걸 알고 카이스트를 목표로 도전하라고 하셔서 따르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두 분 교수 중 한 분은 학위를 모두 미국에서 하셔서 국내 대학원에 밝지 않고, 한 분은 연배가 있으셔서 조금 프래쉬한 정보를 얻고 국내 대학원 경영학과를 알아보고자 하였습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너무 막연한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원하는 정보는 아무래도 고등학교 입시와는 다른 영역으로 대학원의 퀄리티를 기준하는 지표가 있는지 였는데 혹시 대학원의 퀄리티는 보통 졸업자들의 진로를 보는지 혹은 다른 지표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2024.03.10

국내에 한정하면, UTD TAMU 랭크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단지, 어느 교수님이 실적이 좋으시고 그 랩에서 유학을 잘 나간다 이런 것은 쉐어되는 정도 입니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어떤 주제에 관심있어 하시는건 장려될 만한 일이지만, 사실 들어간 순간 바뀝니다. 이걸로 교수님 선택의 폭을 좁히는 우는 없었으면 합니다.

2024.03.10

국내 박사까지 생각하시는 거라면 사실 서울대, 카이스트 외엔 크게 경쟁력이 없고 그게 아니라면 유학으로 잘 갈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 보세요. 최근 부임한 분들은 다 미국박사 받으시고 JMR, JCR, Marketing Science 등에 개제 경력이 있는 분들이 다수입니다. 즉, 질문자 님이 하시고자 하는 방향을 지도하시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겁니다. 합격가능한지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2024.03.11

오늘이 주일이라 교회 행사로 답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신 답변에 대단히 감사드리면, 혹시 입시가 시작되는 10월까지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구할 수 있을까요?

답변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찬찬히 읽어보며 알파이자 오메가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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