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학부 학교가 있는 지역을 비꼬듯이 놀리는 랩실 선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종종 해당 지역에 대한 범죄얘기를 꼭 '저'에게만 얘기합니다. 혹은 아~ㅇㅇ씨는 여기 사셔서 잘 아시겠네요~라고 비꼬곤 합니다... 처음에는 뭐 말씀하신 사건이나 범죄가 사실은 맞으니 그냥 넘어갔지만 부산, 울산, 전주 등등 다른 동네 사는 분들한테는 그런 부정적인 말씀은 안하시면서 매번 저에게만 지역 범죄, 치안에 대해 비꼬듯이 얘기하니까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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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4.06.13
멍청이들은 어느 집단을 가던 있습니다. 그냥 속으로 비웃고 넘기세요. 속으로 앓아봤자 본인만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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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심지어 저는 대학교만 해당 지역이고 타지역 사람이라 잘 모르는데 그냥 학교 앞에서 자취만 했을뿐인데 그런식으로 얘기하시니 매번 지역 말씀하실때마다 너무 당황스럽네요..ㅠㅠ
2024.06.14
저는 그럼 똑같이 합니다. 아 그럼 선배님은 여기 계셨으니 잘 아시겠네요?? 선배님 여기 땅값 많이 올랐던데 돈 많이 버셨겠어요!! 한턱 쏘시죠. 비꼬는 듯 비꼬지 않는 선에서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죠. 그 선배님은 뭐가 잘못인지 모를 겁니다.
대댓글 2개
2024.06.14
똑같이 하고싶어도 보니 좀 부유한 지역에 사시는 분이라 괜히 열등감처럼 보일까봐 걱정입니다ㅠㅠ조언 감사드립니다!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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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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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2024.06.15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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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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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