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유니짜장 감스트 디지몬 다 똑같다
ist도 다 같은 라인이 아닌건가요?
15 - 최근엔 성대가 연고보다 나은듯함
2025 대한민국 대학원 순위 (IST 포함)
42 - 이러니까 아무도 대학원 안가는것이겠죠
미래가 확실치 않은데 당장의 풀칠마저 힘들면
어쩌라는 것 입니까?
대학원생이 스님도 아니고 이게 맞나요?
심지어 과기원은 국가지원아닙니까?
그리고 "박사" 과정 정도의 나이이면 석사랑 궤가 다르죠
가정도 꾸릴수도 연애도 할수없으며 취미생활도
할수없는 금액아닌가요?
더이상 연구와 열정페이가 공존해선 안된다고 봅니다만
과기원 스타이펜드 너무 작은 거 아닙니까?
10 - 카이스트 권지용교수
케데헌을 주제로 논문 써보려는데
26 - ㅋㅋ 전혀 상관없음. 님이 잠-연구만 하는것도 아니고. 연구실에 앉아 있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진짜 집중해서 연구하는 시간말임.
하루에 진짜 집중해서 9시간만 연구해도 탑실적으로 졸업가능 함 솔직히.. 다들 그걸 못하지. 연구실에만 늦게 죽치고 있어도 집중못하고 딴짓하고..
여튼, 대학원 다니면서 게임하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 뭐 각자 취미/자기개발 최소 1개씩은 하면서 연구하는데도 다 잘함. 거기에 연애만 껴있을뿐.
연애를 정말 하고 싶은데 여친이 안 생기는거면 "대학원"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문제인거임
연구랑 연애가 병행가능하다고 생각하심?
9 - 빵가격은 단순원가의 문제보다, 발효하고 기다리고 그리고 오븐사용에 전기세도 적지않게 나온다.
슈카빵 990원 논쟁보고 현타온 SPK 대학원생
9 - 나이가 저보다 많으시다보니 조금 정성스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학위를 조금빨리받고 etri에서 1년정도 선연으로 일하다가 퇴사한 경우입니다. 실장님 권유로 ust에서 수업도 해보기도 했고요.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정출연에서의 석/박사 과정, 특히나 etri에서는 조금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말씀드릴수있지만, 우선적으로 원내에서 연구에 열성적인 사람들의 비율이 많이 적은편입니다. 원내 분위기 자체가 조금 "적당히 적당히~" 인 분위기가 많으며, 사람수는 많은데 연봉이 타정출연에비해서 적다보니 과제를 어떻게든 따와서 수행하고, 아니면 위탁으로 젊은교수한테 떠넘기고, 본인들은 기술이전에만 신경쓰는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본인이 연구하시는 방향성이 그런쪽이면 많이 배우실수 있습니다.
원내에서도 열심히 연구꾸준히 하시는분들도 분명 있고, 제 롤모델이신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그 비율이 타 정출연에 비해서 매우매우 적은편입니다. 또한 수업 퀄리티도 매우 낮을겁니다. UST에서 교직하시는분들중 사명감 갖고 수업준비 철저히하시는분 비율은 매우 적습니다.
KIST라면 저는 서울에 있기에 학연과정이나 포닥들도 잘 구비돼있기도하고, 무엇보다 경쟁률때문에 정규직 연구원들의 연구수준이 높은편이라서 저는 추천드릴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컨택을 꼭 하실거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신분을 찾아보시는걸 먼저 권고드립니다. 인공지능쪽이라면 최소한 연에 해당분야에서 유명한 학술지/컨퍼런스에 꾸준히 내시는 분이셔야 겠고요.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그런분이 생각보다 적을겁니다.) etri생활하면서 원내 생활은 만족할수도있긴 합니다. 평균연령도 높고, 같이 식사/커피마시는 분위기라서 어린학생들이랑 다니는것과는 사뭇다른 직장생활 한다는 느낌도 받을수있겠죠.
ETRI 석박사 학위과정 학연학생 연수계획 및 향후 발전계획 조언 부탁드립니다.
5 - 현실직시를 폭언 분조장이라고 몰아가고 본인만이 옳다고 착각속에 사는 사람은 항상 남탓만 하며 살다 퇴보하더라고요 (미국에서는 애초에 그런사람들 퀄 보기도 전에 쫓아내지만). 설카포 중 한곳에 있다고 써놨던데, 해당학과는 박사생 뽑는 필터 잘 좀 세팅하셔야 할듯 합니다. 뭐 이런 사람을 연구시킨다고 뽑는지ㅋ 인생 현재 그 태도 그대로 사시길 바랍니다. 그럼 학계에서도 필드에서도 볼일은 없을테니.
교수님이 논문 초안 수정해준다더니 GPT 떡칠을 했습니다.
6 - 유감입니다만, 연구실에 소속되어서 한 일은 연구실에 귀속된다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소속이 아닌 상태 였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는데, 미완인 상태에서 랩을 나오기로 하고 그 이후에는 연구실 출근하는 일 없이 + 인건비, 장학금, 등록금, 연구실 및 학교 설비 지원 없이 + 교수님 포함 연구실 구성원과의 논의 없이 하셨다면 모르겠지만.. 사실 그 경우에도 혼자 뭔가를 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연구실의 도움을 받은거라고 하면 할 말이 없어서..
연구실 인수인계
6 - 지한테 불리한 댓글달면 "왜 이렇게 화나셨어요" 이지랄하는거 김박사넷에서는 진짜 첨보네 ㅋㅋㅋ
교수님이 논문 초안 수정해준다더니 GPT 떡칠을 했습니다.
6 - 얼마전에 퇴사한다고 파일 삭제라고 고소당한 기사가 떠오르네
왜 이렇게 개념없는 놈들이 많지??
당연한 걸 알려줘야하고
연구실 인수인계
10 - 국어를 못하시네요 그거를 원가라고 하는거죠..?
슈카빵 990원 논쟁보고 현타온 SPK 대학원생
7 - H >>>> 벽 >>>>>>>>> 유니스트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공계 대학원 순위
8
대학원 선택 전 마지막 고민
2024.08.22

현재 자대와 타대 입학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오래 생각했는데도, 어느쪽이 확실하게 좋지 않고 두 곳다 메리트가 있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대(지거국,부경x)에서 학부연구생 하면서 흥미를 가졌고, 바이오의약품 분석랩실입니다. 분석과 관련된 실험과 더불어 인공지능을 도입한 바이오활성 관련 프로그래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랩실이 4.5년차이고 박사나 포닥 없이 석사 졸업생분만 딱 2분 있는 상태라 좀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에 타대 인턴을 방학에 다녀왔습니다. 그 사이에 들어보니 두분중에 한분은 sci급 논문 1저자로 나온거 같다고 들었고(두분다 이번년도 겨울.여름 석사졸인데 아직 취업하신분x), 교수님께서도 가능하면 실험이나 인공지능 파트 모두 공부해서 논문 쓰게 해주시고 sci급 하나는 만들어준다고 하셨다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꼼꼼한 지도를 일대일로 해주시려고 하십니다) 물론 그만큼 투고한 아직 경험이 많지 않으니 말만 듣고 가능하다고 생각할 순 없지만 점점 자리를 잡아계시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다른 곳은 ist 인데, 그곳은 유기합성 랩실입니다. 합성 경험이 많이 없었는데, 규모와 연구시설등이 역시 다르다고 느끼기고 박사님들이 있으니 더 체계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타대생이기도 해서 초반에는 적응이 조금 어려웠고 분위기도 많이 조용해서 자대만큼의 화목함은 없었는데 그래도 별탈없이 적응해 나갔습니다. 교수님도 워낙 열정적이시고, 그 분야에서 유명한 분이신데, 실적을 보니 박사님들은 유명한 저널에 투고도 많이 하시고 했는데 석사들은 크게 그런 부분이 없어 석사 후 취업을 목표로 하는 저에게는 조금 고민이됩니다. 랩실 찾아봤을 때는 if 값 높은 sci 급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봤는데, 석사가 1저자로 내는일은 없고 2,3저자로 낼텐데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석사가 sci급 투고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알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찾아보면 꽤 있는 경우들도 있어서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석사 후에 제약이나 바이오기업에서 연구직으로 있는게 목표이고, 둘다 경험해보니 분석연구쪽이나 합성/제제 쪽 사실 저는 둘다 너무 재밌게 했어서 분야와 관련된 부분외의 상황들도 고민하려고 합니다. 오늘이 등록전 마지막 날인데,, 합격 발표후 매일 고민을 해도 도저히 확실한 답이 잘 안나와서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의 의견 듣고 제 생각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슬 놓아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김GPT 61 10 11401
결국 자퇴 결심했습니다. 김GPT 30 6 8058
대학원을 왜가는거임? 김GPT 77 117 14439-
2 13 3338
대학원 진학고민 김GPT 0 6 2056-
1 11 1988 -
21 12 7512
대학원은 무조건 설카포인가요? 김GPT 5 20 9891-
0 3 668
대한민국 학계는 이게 문제임 명예의전당 250 39 97015-
293 45 73568
나의 선생님 (자랑 포함..) 명예의전당 194 19 23467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우리 교수님 솔직히 너무 좋음
302 - 석사 3학기 너무 그만두고싶은데
8 - 패기만 넘치는 요즘 타대생 컨택 메일
341 - 밖에 나와서 알게 된 지도교수님의 모습
107 -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라는 건 반만 맞는 말임
74 - 지도 교수님께 이런 감정이 들어도 되는지
69 - 여자가 약자였다면 지금은 남자가 약자인 시대 남자의 경쟁력은 30대에 있어요
19 - ist도 다 같은 라인이 아닌건가요?
11 - 슈카빵 990원 논쟁보고 현타온 SPK 대학원생
30 - 케데헌을 주제로 논문 써보려는데
39 - 연구실 인수인계
5 - 본인이 나르시시스트면
5 - 학생이 내말을 못알아듣는다고 생각하는 교수
5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교수님이 논문 초안 수정해준다더니 GPT 떡칠을 했습니다.
36 - 2025 대한민국 대학원 순위 (IST 포함)
52 - 과기원 스타이펜드 너무 작은 거 아닙니까?
16 - ETRI 석박사 학위과정 학연학생 연수계획 및 향후 발전계획 조언 부탁드립니다.
8 - 바이오가 그렇게 별론가요?
9 - 영어논문 읽는 꿀팁 좀요! feat. 영어 논문 번역기능만 가능한지
9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공계 대학원 순위
9 - 학부생 IF 26 저널
5 -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5 - 아버지께서 재직하고 계시는 학교 지원은 안하는 게 좋겠죠?
6 - 박사 시작하자마자 결혼.
7 - 실적 좋은 랩과 분위기 좋은 랩
12 - 하이닉스 초봉 뉴스뜨는거 보니까 웰케 현타오지
9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우리 교수님 솔직히 너무 좋음
302 - 석사 3학기 너무 그만두고싶은데
8 - 패기만 넘치는 요즘 타대생 컨택 메일
341 - 밖에 나와서 알게 된 지도교수님의 모습
107 -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라는 건 반만 맞는 말임
74 - 지도 교수님께 이런 감정이 들어도 되는지
69 - 여자가 약자였다면 지금은 남자가 약자인 시대 남자의 경쟁력은 30대에 있어요
19 - ist도 다 같은 라인이 아닌건가요?
11 - 슈카빵 990원 논쟁보고 현타온 SPK 대학원생
30 - 케데헌을 주제로 논문 써보려는데
39 - 연구실 인수인계
5 - 본인이 나르시시스트면
5 - 학생이 내말을 못알아듣는다고 생각하는 교수
5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교수님이 논문 초안 수정해준다더니 GPT 떡칠을 했습니다.
36 - 2025 대한민국 대학원 순위 (IST 포함)
52 - 과기원 스타이펜드 너무 작은 거 아닙니까?
16 - ETRI 석박사 학위과정 학연학생 연수계획 및 향후 발전계획 조언 부탁드립니다.
8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공계 대학원 순위
9 - 아버지께서 재직하고 계시는 학교 지원은 안하는 게 좋겠죠?
6 - 박사 시작하자마자 결혼.
7 - 실적 좋은 랩과 분위기 좋은 랩
12 - 하이닉스 초봉 뉴스뜨는거 보니까 웰케 현타오지
9 - 김박사넷 글로벌 연구자 인사이트 - UCLA 교수 무료 세미나
85 - 미국 다이렉트 박사과정
7 - 미국 석사 비논문 코스웍 졸업 기간
6 - 미국/영국 석사(전력) 지원대학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ㅜ
12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