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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하다가 회사 온 사람들은 도무지 왜 이럼?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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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박사넷에서눈 교수들 인품 얘기가 많이 돌지만.. 교수 하다가 회사 온 사람들이 회사에서 일으키는 문제가 심각함

모 대기업 재직중엔데 국내 모 대학 모 교수 하다가 온 사람이 연구소장임. 우리쪽이 보면 이전에 데리고 온 해외 유명대학 교수는 인품은 괜찮다 평이 있었지만 솔직히 회사에서 삽질만 했고 열정도 없었고 그 분이 데리고 온 또 다른 해외 유명 교수도 삽질 하는 이상한 프로젝트 추진만 하고 충돌만 일으켰음. 그래도 이 둘은 일은 못하고 (똑똑한건 인정한데 경험이 없음) 회사와는 안 맞지만 인품이나 인간성이나 학계에서의 업적은 괜찮다고 할 수 있는데 지금 연구 소장은 학계 실적도 사실 그저 그랬는데 그것보다도 완전히 인품이 바닥이라는 이야기가 가득함. 학교에 있을때도 연구는 잘못 했지만 자존심 쎄고 깐깐했가는 얘기들이 제자들을 통해서 들리더라고. 학교에서 대학원생들만 갈구지 홰 회사까지 와서 회사 사업 틀어 놓고 수많은 사람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음 해외 기업도 이렇게 회사 경험 제대로 없는 사람들 데리고 와서 이렇게 큰 권한 주는 경우가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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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찌질한 블레즈 파스칼*

2024.08.24

이름값 때문이지. 해외 top school 교수들 삼성 같은 데서 그냥 직함 하나 주고 1년에 1-2번 방문 특강 정도만 해도 억대로 받는다.

대댓글 5개

2024.08.24

회사에서 채용해서 일을 하는데 특강이야기가 왜 나옴?
찌질한 블레즈 파스칼*

2024.08.24

능력도 없는데 그냥 뽑는다는 말이지. 교수가 회사일에 대해서 뭐 얼마나 알겠어. 돈 때문에 다니는거지
찌질한 블레즈 파스칼*

2024.08.24

해외에서 좀 이름있는대학에 있는 중견급 한국인 교수들 요즘 목표가 삼성 부사장으로 오는 거임. 연봉이 어마어마하니

2024.08.24

그럼 그런 교수를 뽑는 삼성이 ㅂㅅ인건가? 왜 뽑지?

2024.08.25

주로 대외 이미지가 중요한 부서들에서 뽑음
나도 그런 부서 있었는데 회사에서 실무가 중요하다기 보다 밖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때문에 유지하는 부서였음
거기서도 똑같이 대외 이미지 좋은 교수가 부사장으로 왔고, 내부 이미지랑 능력은 똥망이었음

2024.08.24

학교에서 하는 연구는 방향성이 다르니까 어쩔 수 없다고 봄. 거의 대부분의 케이스가 저럴듯... 특히 국내 대학 교수는 과제 성과 때문에 논문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증 연구는 관심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

2024.08.24

대기업들은 보통 사외이사 직함주는건 많이 봤는데 그정도로 영향력 행사하는 경우는 못봤음. 중견이나 중소는 교수가 연구소장 노릇 하는 경우 꽤 보긴 했는데...

대댓글 5개

2024.08.24

삼성에 많아요. 현직만 해도 삼성리서치 소장, 기술원 부원장, SDI 대표이사, 그리고 반도체, MX, 기술원, 삼성리서치에 전현직 임원들 무지 많은데..성과를 잘 내었던 사람은 정말 기억하기가 힘들군요.

2024.08.24

아참.. 위에 SDI 대표이사가 아니라 SDS대표이사입니다

2024.08.24

저도 삼성에 있었고.. 삼성에 임원으로 왔던 교수들, 외국 유명 기업 출신 임원 등 제법 알고 지내고 있습니다만,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면 그분들의 경우 대부분 1년 내에 처음 맡은 임무가 사라지고 딴 일 시킵니다. 심지어 프로젝트 성으로 정말 거액에 온갖 특혜 주고 데리고 온 유능한 사람도 한창 개발 진행하고 있는데 1년 남짓 되어서 갑자기 과제 뿌러지고 해서 ㅈ같아서 좀 있다가 나간 경우도 봤고요. 보통 내부에서 임원된 사람들은 돌아갈 곳이 따로 없어서 존나 열심히 하는데, 외부에서 온 사람들은 위에서 좀만 ㅈ같이 굴면 재계약 안하고 단물 빨고 나갑니다. 어차피 돌아갈 곳이 있으니.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 기억할만한 성과 없이 나가는게 사실입니다. 혹자는 성과가 없어서 재계약을 못한거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지인 중에는 재계약 가능했지만 ㅈ같아서 나간 분도 있었고요.

2024.08.24

흔하지 않긴 합니다만, 모 대기업에서는 어떤 직함도 갖고 있지 않지만, 위에 기술된 것보다 더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교수님도 있었습니다.ㅋㅋㅋ 요새는 어떨지 모르겠네

2024.08.25

종기원에는 특성상 많음

2024.08.24

미국에서 화공탑티어 현직인데 현재 회사포함 다른 탑티어에서도

그냥 어드바이저정도나 안식년때 같이 연구하는 정도지

현업에는 영향력이 전무한데 삼성이나 그쪽회사는 신기하네요.

2024.08.24

해외에도 없는 일은 아니죠. AI 쪽에서 보면.. 아주 유명한 케이스의 경우엔,, Hinton 이라거나 LeCun 이라거나...

대댓글 1개

2024.08.24

Hinton은 회사라도 정치나 조직관리 역할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되고 Lecun은 좀더 그렇지만 https://www.linkedin.com/in/yann-lecun/ Yann Lecun은 보면 그래도 VP & Chief AI Scientist 타이틀이어서 본인 분야의 연구 관련된 일인것으로 추정되어서 한국 교수 출신 임원들중 대기업 수천명 조직 연구소장 맡은 몇분들들 (삼성리서치나 기술원만 해도 거의 자기 전공 분야 아닌 분야도 조직관리나 정치해야 해서..)그래도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4.08.24

별개로 교수 출신인데 회사와서 문제 일으키는 사람도 많긴 합니다.ㅋㅋㅋ 회사 생리도 잘 모르고, 직원 입장에서 일해본 적이 없어서 자기 대학원생 부리듯 마이크로컨트롤 하는 사람도 있고.. 심정은 이해가 됨..ㅎㅎ

2024.08.24

교수님 인품이 바닥에 있는것 낮네요
자존심이 세고 깐깐한 스타일이라서 , 너무 무거우시고 ㅈ진중하신 성품이라서, 가볍지가 않고 무게감이 많아 바닥에 가라앉으시는 인품이신거에요.
본인은 너무 자존심도 없고 , 깐깐하지도 못하니 무게감이 0이라서 가볍게 공중을 떠더니는 먼지 같은 존재라서, 인품이 가벼운 먼지인거에요 .

2024.08.25

문제의 본질은 교수출신 이라기보다는 조직 이해도와 장악력과 관련이 있어요. 정부부처도 장관이 내부 승진이 아니라 외부에서 임명되면 조직을 장악하지 못하고 이해도가 없기에 좋은 성과 내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비슷한 조직에서 비슷한 조직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학계에서 인더스터리로 오는 것이기에 그러한 본질적 문제가 더 두드러지죠. 그래서 아무리 훌륭한 기술이나 방법론을 개발했던 전문가라도 새로운 조직에서 그 만한 성과를 내기는 힘들어요.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외부 전문가(교수 등) 영입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성공하는 경우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웃는 그레고어 멘델*

2024.08.25

삼성리서치...?

2024.08.25

일기는 일기장에.

대댓글 2개

2024.08.26

커뮤니티 발전시켜야죠

2024.08.26

찔림?ㅋㅋ 충분히 쓸만한 내용인데

2024.08.26

과거의 90~00년대 교수님들이야, 스스로 과제 따오고 학생들 먹여 살리고 했던 분위기였지. 연구과제가 그만큼 희소성도 있고, 학생들 인건비도 (너무) 저렴하기도 했고..
근데 요즘 교수들 중에 대형 과제 잘 따고, 연구역량 괜찮은 사람이 있나.. 그러니 회사에서 연봉 받을 생각하는거지.. 대학원생들의 (연구역량 대비) 인건비도 오르고, 국가건 회사건 연구과제 학교에 주려는 분위기도 예전 만큼은 아니니깐..
실증화 과제들의 열망은 많은데 학교에서 소화하기 쉽지도 않고 등등... 여러 상황이 겹쳐서 요즘 교수들 중에 예전 교수들만큼 연구수당 챙겨가는 사람들도 적고...
이래 저래 교수직이 옛날 같지는 않음.. 근데 교수들이 씨가 마르면, 점점 학생 육성 분위기도 시들해지고.. 점점 졸업생들 퀄리티는 바닥으로 치닫게 될 거고.... 이대로 10년만 지나도 대학 존재 가치가 바닥이 될거 같다...

2025.03.04

그냥 싸닥치고 상전으로 모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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