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고, 과제 + 개인 연구 희망분야 + 기타 요구사항 등등 여러개를 조합하다보니 5~6개 정도의 하위 분야를 잘 조합해서 3개 이상의 논문*으로 최소 1년, 늦어도 1.5년안에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Causal Representation Learning 쪽 논문은 같이 하는 사람이 있고, 나머지는 랩실 문화** 상 혼자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냐의 문제는 아닌 거 같고 (짬을 안 자서라도 어떻게든 해내야죠.....^^) 만약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해서 퍼블리시까지 되고 cv에 넣었다고 가정했을 때, 분야가 넓으면 전문성이 없다고 나쁘게 볼 수도 있을까요?
* 무조건 sci 이상. 이미 kci 논문 요구 때문에 시간을 많이 쓴 상태라, 최대한 앞으로 도움될만한 것만 쓰려고 합니다...... ** 연구실 자체는 방치랑 정반대인 편인데(일주일에 2회 이상 교수님과 상담합니다), 정부/기업과제 때문에 필수로 해야 하는 연구가 아니라면 주제 자유롭게 자기가 원하는 걸로 진행 도와주셔서 보통 거의 혼자서 쓰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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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5.02.10
넓다는 것 자체가 나쁜 건 아니죠. 문제는 각각의 논문이 얼마나 분야 상위 저널에 실리느냐이고 그걸로 깊이를 가늠하겠죠.
2025.02.10
한국이랑 미국이랑 정서적인 차이가 이부분에서 큰데, 미국은 져니맨을 더 능력있게 쳐줌. 한국도 곧 따라갈거임
2025.02.11
상관없어요. 스토리를 잘 만들어 엮으면 됩니다. 다만 석사가 다양한 주제를 해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2025.02.10
2025.02.10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