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동안 찾아본 바로는 국비 장학생과 동일안 대우를 카이스트 장학생에게 해주는 것이 중론인 것 같습니다만, 그 지급 방식이나 주체가 달라 본질적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몇 가지 질문 드립니다.
1.
예를 들어, 국비 장학생의 경우(랩 인건비는 100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100(인건비)+26(학자금)이 지급되고, 약 15(등록금)을 납부하면 대략 111 정도인 경우에 비해
카이스트 장학생은
100(인건비)+60(등록금명목추가)이 지급되고, 67(등록금)을 납무하여 대략 93 정도로 형성되는 것인지,
이 차이까지 고려하여
100(인건비)+60(등록금명목추가)+26(학자금명목추가)로 지급하여 완전히 실수령을 동일하게 맞춰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 경우에는 총 인건비가 180이 넘어가는데 가능한 것인지도 사실 모르겠네요.
2.
등록금을 미리 감면받는 형태가 아닌 인건비의 일부로 지급을 받는 카이스트 장학생의 경우 세금에서도 그 차이가 발생할 것 같은데, 어느정도일지 궁금합니다.
3.
그리고 박사 진학 시에 전문연 편입 시에 불이익은 없을지도 걱정이됩니다..
당연히 랩바이랩, 교수바이교수겠지만, 일반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답변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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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0.08.15
1. 국비의 26은 의무조교에 따른 수당입니다
교수님이 그걸 보전해줘야 할 이유는 없죠, 카장은 조교의 의무가 없습니다
교수님이 납부해주시는 등록금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는 랩마다 상이하니 연구실 선배한테 묻는게 정확합니다
2. 어짜피 세금 다 환급되어서 의미없습니다
3. 줄세우기 했을때 국비가 카장보다 앞에 있는 인원이라 카더라 소식으로는 국비 먼저 전문연이 나갈꺼라는 말이 있습니다 허나 아직 근거가 전혀 없기에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셔도 됩니다
3-1. 박사입시에서 국비 받을수있게 석사생활하시면 문제 없음!
2020.08.16
1. 윗분 말씀대로 카장에게 조교비 까지 줄 의유는 없습니다.
월급도 60만원을 더 준다면 다행이지만, 아닐수도 있습니다
2020.08.15
2020.08.16
202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