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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잘하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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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복학하는 현역군인입니다.
말그대로 잘하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운동도 말주변도 사회성도 외모도 집안도 평범합니다. 공부는 좀 하는 편이었는데 학벌이 skp급으로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엉덩이 무거운 게 그나마 장점인 것 같은데 요즘같이 무작정 노력하는것 보다 개인의 창의력같은 것이 중요한 시대에 큰 메리트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잘하는게 뭐야?” 라고 누군가 물으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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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5.08.05

학벌이 skp라면 특출나게 잘하는건 없어도 요령은 있겟죠
그 요령과 두뇌회전으로 좋아하는거를 잘하게 만들면되는거예요

대댓글 1개

2025.08.05

제가 오해가 있게 썼네요
Spk 만큼 학벌이 좋은건 아니라는거였어요.

2025.08.05

군대 말뚝 박아봅시다

2025.08.06

아쉽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딱히 특출난 것을 갖지 못한 것 같습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찾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2025.08.06

원래 그렇게 대기업 쪽도 가고 그럽니다.
그걸 아는게 군대 갔다온 것의 개이득이죠, 돈보다.

2025.08.06

1. 잘하는 것은 만들어 가는 것이라 봅니다.
예를 들어, 이제 무언가 배운다면, 꾸준히 오래하면, 님은 그것을 매우 잘하게 될 겁니다.

2. 무엇을 잘하고 싶은가를 먼저 생각해 보시길.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잘하게 될 것은 확실하기에, 10년이나 20년 후에 무엇을 잘하고 싶을지요??
- 추천하기로는 운동을 추천합니다.(결국, 가장 중요한 미래의 건강과 연결되기 때문) 한 3년 정도 열심히하면, 보통은 중수는 되고, 10년이면, 보통은 어딜가도 잘한다고 자부할 수 있을 겁니다.
- 언어나 악기, 음식 같은 것도 좋습니다.

--> 잘하게 되면, 자기효능감이 올라가고 자존감도 올라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대댓글 1개

2025.08.06

참고로, 무엇을 잘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으로는 꾸준히 하나씩 잘하는 것을 늘려갔었기에, 운동(2종), 게임(여러가지)은 잘 했었고, 지금은 공부와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더 늘어날 것입니다. 즉, 시간과 노력을 쓰면 무조건 잘하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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