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영학 분야 입니다. 석사 때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은 논문을 작성한 뒤 (arXiv 이외 publish 안 함), 직장 생활을 하다가, 한 6개월 걸려서 논문 하나 썼습니다. (제 생각에) Impact Factor 높은 Q1 저널에 냈는데, 현재 Under Review 상태입니다. 스스로 자유롭게 데이터 가지고 놀고, 논문 작성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더라고요.
혹시, 이 실적으로 박사 지원 가능할까요? 아니면 논문 몇 개 더 작성하고, 논문들 몇 개가 publish 되면 지원해야 할까요? 가능하면 해외 유학도 가고는 싶네요. 겨우 하나 Under Review라 김칫국 같기는 합니다. 다른 분들은 박사 지원 전에 어떤 실적으로 지원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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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5.08.17
분야도 공개안하고 이렇게 물어보면 아무도 못도와줘요
대댓글 1개
2025.08.17
아 죄송합니다. 경영학 분야 입니다.
2025.08.17
현실적으로 해외박사지원은 따로 준비잘차가 있는데 거기에 내가 부합하는지를 보셔야할 것 같고. 경영학에서 언더리뷰 하나로는 아무 실적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언더리뷰 10개여도 연구실적 0개에요. 다만, 생각보다 국내 경영학에서는 박사지원 시 연구실적보다 가능성을 많이 보니 한번 도전해보심 좋겠네요
2025.08.18
실적은 없는건데, 대신 이메일이나 CV에 어필정도는 할 수 있겠죠. 아 석사때 논문 한편은 써보려고 한 사람이구나~ 정도로 어필 될듯요.
2025.08.17
대댓글 1개
2025.08.17
2025.08.17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