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쓴이 학벌이 후지고 상황도 힘들다는건 알겠고요 나머지는 전세계 공통입니다 선진국일수록 비율이 줄어들뿐
대댓글 3개
2025.10.15
학벌로 성골 진골 따진다는거 바로 입증해주네ㅋㅋㅋㅋ
2025.10.15
실력 후진?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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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야 그러니 고등학교때 공부해서 서울대가지 그랬어? 김박사넷도 매일 나오는 얘기가 SKP 대학원 꼭 가라 징징거리는 곳 아니냐? 니가 모범을 보여서 저기 지방잡대 박사 졸업하고 노벨상 받아보던지
2025.10.14
우물 안 개구리인듯? 미국도 학벌에 따른 학연 어마어마하고 거기에다가 인종 간 차별과 우월주의가 있는데?
본인이 아는 세상이 전부 인줄 아네... 역시 책 한권만 읽고 신념을 가지면 무섭지...ㅉㅉ
대댓글 14개
팔팔한 알베르 카뮈*
2025.10.15
미국 대학에서 11년 있었는데, 인종차별 없음. 상위권 미국대학은 diversity/inclusion 깨시민으로 가득차있음. 차별을 느꼈다면 그냥 본인이 사회성이 없을 가능성이 큼. 학연도 별로 없음. 서로 어디 대학 나왔는지 물어보는거 들은구 단 한번도 없음.
팔팔한 알베르 카뮈*
2025.10.15
당연히 정치파벌은 생기지만 님이 생각하는거 처럼 인종/학벌에 따른 저차원적 파벌이 아님.
팔팔한 알베르 카뮈*
2025.10.15
(대학 물어본다면 그냥 대충 스몰톡용)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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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는 좋은 환경에 있었던듯? 교포들은 오히려 유리벽을 느끼던데 상류층으로 갈수록 인종차별은 겉으로는 못 느끼지 하류층에서는 대놓고 인종차별하고 미국 이너서클에 아시안이나 흑인 히스패닉 많이 봄?
팔팔한 알베르 카뮈*
2025.10.15
러브레이스님, ‘대학교’면 좋은 환경이죠. 미국이라고 해서 우리가 어디 슬럼가 길거리 생활할건 아니잖아요? 길거리에선 종종 ‘하류층’ 분들한테 놀림당할때도 있긴하지만 그거야 신경 안쓰고 살면 됩니다 (물론 힘들면 해외생활 비추)
러브레이스님, 미국 탑 20 대학가면 제일 많은 인종이 동양인입니다-- 동양인 차별하면 역차별 당하고 왕따 당해요. 우리가 어디 워싱턴 정치권에서 일하는게 목표면 당연히 유리천장을 느끼겠지만 학계는 좀 다릅니다
팔팔한 알베르 카뮈*
2025.10.15
대학 바이 대학이지만, 가끔 백인학생들이 소외감 느낄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동양인이 많습니다.
팔팔한 알베르 카뮈*
2025.10.16
미국 이너서클 ㅎㅎ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듯
2025.10.16
다들 미국에 나갔다와보셨는지? 대학원까지 레벨에서는 동양인이 많지만, 코어 교수진에서는 하염없이 밀리는게 유색인종이고.. 조교수 임용은 쉬울지 몰라도 테뉴어의 벽이 이유없이 엄격하고 힘들어지는게 미국 학계인데요..? 거기에다가 정년 없는 교직의 삶도 백인 교수님들의 전유물이지, 유색인종이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경험하지 못하면 모르는 강력한 유리천장이 존재해요.
팔팔한 알베르 카뮈*
2025.10.16
그건 푸코님께서 다닌 대학교의 경우이구요, 제가 있던 대학교는 동양인 full professor 비중이 꽤 높았습니다.
팔팔한 알베르 카뮈*
2025.10.16
믿기 어려우시다면 그냥 탑 10 대학교들 웹사이트만 보시면서 교수 리스트만 보셔도 나실텐데... 누가 assist prof인지 associate인지 full인지 다 나오잖아요. Tenure 받은 교수들이 거의 백인인 학교는 찾기 힘드실텐데요..
팔팔한 알베르 카뮈*
2025.10.16
테뉴어의 벽이 높지만 보통 연구성과가 없어서 높거나 아니면 사회성이 없어서 입니다. 본인이 department에 친구가 없는게 인종문제라고 믿고 싶다면 어쩔수없죠
팔팔한 알베르 카뮈*
2025.10.16
아 물론 미국은 academic pedigree가 너무 중요하긴 합니다.. 제가 위에 계속 인종차별이 크게 없다고 했지만, 미국박사가 아니면 미국 교직을 구하기 좀 어려워집니다. 해외대학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2025.10.17
일단 철부지 도련님의 같잖은 물타기 잘 봤고요... '그' 학벌+인종주의 끼가 있는 미국조차도 '대한민국'보단 덜하고, 그래서 지거국레벨 한인 학석사따리로 가서 중산층이상 성공사례는 한국 본진보다도 많은게 팩트입니다;; 어디서 교묘한 물타기질이야 철부지가?
팔팔한 알베르 카뮈*
2025.10.18
네 맞습니다. 한국이라는 우물의 개구리들이 자기 우물이 안전해서 최고다라고 난리치는걸 보고 있으니 흥미롭군요
2025.10.14
한국-치마폭 금수저 놀이터 한국이 제일 무서움
2025.10.14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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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 개구리 ㅋㅋ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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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원은 동수저들 골프동아리임
2025.10.15
시기, 질투, 뒷다리잡기는 조센 성골들의 힘! 외국도 다 그렇다는 개잡솔들 또 보네...쩝
2025.10.15
굳이 이런글을 쓸 필요가 있나? 그냥 묵묵히 자기꺼 열심히 하길
대댓글 2개
팔팔한 알베르 카뮈*
2025.10.15
묵묵히 자기꺼 열심히 하는 젊고 패기 넘치는 과학자들 발목 잡지 말라는 뜻으로 쓰신 듯.
2025.10.15
그냥 익명으로 뻘소리 쓴거에 뭔 대단한 이유가 있을리가
2025.10.15
ㅋㅋㅋㅋㅋㅋ 니가 ㅈ도 아닌걸 그렇게 정신승리하면 안되지
2025.10.15
여기 댓글 부정적인 이유: 이 사람들이 금수저이고, 높은 대학에 다니고 있기 때문 ㅋㅋ
금수저들이 인서울 대부분 하는 건 통계적으로 맞말임. 글쓴이는 그 금수저들 공격했고 여기에 있는 금수저들이 화나는 건 당연함
대댓글 4개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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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주의 좌파 자택에서 검거
2025.10.16
노력이 부족해놓고 이제와서 다른 사람들 바짓가랑이 잡고 끌어내리려하진 맙시다
2025.10.16
ㄴ학벌 차별 하지 말라고 하는게 바짓가랑이 잡고 끌어내리기 행위일 정도로 학벌이 주는 특혜가 크단 거임?
2025.10.17
아직도 철지난 노력츙츙이들이 설치네...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공정이라는 착각' 후속작들이나 연구자료들 중에 '한국사회'를 연구대상으로 써먹은게 늘어난 것 만큼이나 뜨끔하냐? '이건 조건의 평등도, 능력주의조차 아닌' - 마이클샌델
2025.10.15
아는게 있어야 가르쳐줄수있고 가진게 있어야 나눠줄수 있듯 본질적으로 앎과 힘은 희생입니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2025.10.15
러브레이스인가 뭔가 하는 인간은 열등감에 쩌든 인간같네.. 그저 불쌍할뿐.
2025.10.16
1. 원래 대학이라는 제도 자체가 서민층들 따위는 쳐다도 못보는 상류층의 인맥활용 사회적 수단이었음. 2. 학벌로 성골진골 따진다 -> 노력해서 커버치렴 3. 시기와 질투가 심하다 -> "알빠노?" 하면서 니가 계속 퍼포먼스 내다보면 그 정치충들도 알아서 나가떨어짐
2025.10.16
댓글 단 놈들 태반이 쓰레기들. 관심도 없다 병신들아.
2025.10.16
다들 철들이 없구만. 학계 뿐 아니라 모든 분야가 다 그래.
2025.10.17
질투와 시기는 선망과 경외의 또다른 이면입니다. 추악한 것이기도 하지만 잘 제어한다면 사회 발전에 있어서 폭발적인 원동력으로 작용하기도 하죠. 때문에 우리가 할 일은 대화와 화합을 통해 선망이 질투로 변모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금은 무책임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한마디만 더 덧붙이고 싶습니다. 누구나 적개심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포용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그 적개심은 점점 불어날 것입니다. 정말 글쓴이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동료들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해하고자 관심의 손길을 내밀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입바른 소리일지는 몰라도, 저는 이게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믿습니다.
대댓글 4개
2025.10.17
음... 다른 글이랑 내용을 헷갈리는 바람에 조금 엄한 소리를 써버리고 말았네요. 부끄럽지만, 양해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
팔팔한 알베르 카뮈*
2025.10.18
글쓴이는 한국 학계에 대한 실망감을 나타내는데, 교수님은 그걸 혹시 자신에 대한 질투와 시기 선망으로 이해하고 계시는군요. .. 글쓴이분이 성숙하게 글을 쓰지 못한건 맞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해보려는게 “관심의 손길“ 이자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포용과 이해“의 해결책의 일부인것 같은데요.
팔팔한 알베르 카뮈*
2025.10.18
아 제가 글을 반대로 이해했네요. 죄송합니다. 지우고 싶은데 못지우네요. 말씀 공감합니다
2025.10.19
사실 저도 내용을 살짝 잘못 알아듣고는 글을 쓴지라 수치사하기 직전입니다만, 글을 지울수가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2025.10.13
대댓글 3개
2025.10.15
2025.10.15
2025.10.15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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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2025.10.15
2025.10.15
2025.10.15
2025.10.15
2025.10.15
2025.10.16
2025.10.16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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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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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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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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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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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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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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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2025.10.16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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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2025.10.18
2025.10.18
20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