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4학년인 기계과 학부생입니다. 현재 학점이 3.9/4.5라 spk 넣기 조금 애매한 성적이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한 학점인플레까지 고려하면...
1지망은 spk로 하고 싶지만 평소 자대 관심있던 랩에서 인턴을 모집중이고 어차피 spk가 불확실하면 인턴 후 자대로 확실하게 진학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spk에 지원했다가 다 떨어지고 자대 인기랩은 이미 누가 침발라놓은 그런 상황이 되면 심적으로 진짜 힘들거 같아서요.
제 꿈이 국내에서 석사학위 받은 후 미국에서 박사까지 하는건데, 결국 이런 경우 spk에서 준비하는 것이 더 좋을지, 리스크를 감수하고 타대 진학을 도전하는게 옳은 선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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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Charles Scott Sherrington*
2020.12.27
자대석사하면서 유학알아보셔요
2020.12.27
애초에 석사만가는거면 spk 더힘듬
2020.12.27
자대석사 - 미박 흔한 케이스임
- 할꺼면 4학년 시작하자마자 학부연구생 하는걸 추천, 그래야 연구경력 1년 늘어남
- 유학에는 추천서 및 교수님 인맥도 중요하게 작용, 랩실 맴버중 해외로 유학/포닥간 사람이 있는지 or 교수님이 해외랑 협업중인지 알아볼 수 있으면 좋음
2020.12.27
2020.12.27
202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