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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진로관련해서 여기서도 질문하게 되네요...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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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반도체 관련 대기업은 다 떨어지고

장비회사 최종합격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높은 지방국립대에 재학중이며 학점은 3점 후반이고 영어는 OPIC AL급이며 과는 전자입니다.

원래는 대학원 생각이 전혀 없고 취직하면 일하러 가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졸업프로젝트를 하면서 1년동안 자대 교수님께 꾸준히 영입 제의를 받았고 

등록금을 제외한 지원급여가 Max에 진행중인 여러 산학연구프로젝트(실제로도 여러 정부과제, 삼성, sk 해외 기업으로부터도 관제를 받아서 진행중시십니다.)에 참여시켜 확실히 밀어주겠다는 교수님의 말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되고 있습니다.

갈수록 취업상황이 좋아지지 않는 점과 공백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초조해지네요.

그래서 고민하는 선택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사에 합격을 한다(?)->회사를 다니면서 고민을 하거나 혹은 워라벨이 매우 보장이 잘되는 회사기에 회사와 같이 대학원을 다니는 것을 고민해본다.
2. 졸업하고 담번에 포공 OR 카이스트에 지원을 해본다.(아직 어느 렙이 좋은지 무엇을 연구해봐야 할지...고민도 못해본 상황+ 연구 인턴경험도 없음ㅠㅠ )
3.  자대 대학원을 진학한다.

다른 옵션이나 여러 의견들에 대해 환영하니...대학원을 한번도 고민 못해본 저에게 도움될 만한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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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19.11.20

포스텍이나 카이스트 지원해보세요. 요즘은 이공계 기준 대학원이 트렌드라고 생각합니다.

2019.11.20

대학원을 가실거면 좋은 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장비회사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2019.11.21

취준을 했으니 군필...이시겠죠?
다음 학기 카이 포공지원은 4~7월이던데, 그동안의 시간이 붕 떠버릴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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