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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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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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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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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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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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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공이 이상합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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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0
안녕하세요 학부생입니다. 일단 제목이 어그로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바이오사이언스 전공을 하고 있고 현재 2-1 진행 중입니다.
솔직히 nn 년전 이론을 공부할때마다 너무 답답합니다.
바이오 계통 특성상 지금 나온 것들의 원리와 유래가 중요하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근데 새로운 지식이 추가 되기보다는
켐벨에서 두루 뭉실하게 배웠던 내용에 플러스 알파로 조금씩 살을 붙이는 형식이지 않습니까
교수님도 나중에는 도움될거다 이런식으로 설명하시는데
(정확히 이렇게 말한건 아니지만 셀털 위험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가다가도 언제쯤 지금 핫한 주제에 대해 배우는지 답답하고 지루합니다.
예를들어
켐벨에서 유전자 발현을 배우면 2학년 전공에서 전사에 대한 다양한 유전자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데 정말 지식이 늘어난건지 모르겠습니다. 공부하고 암기하고 시험치는 느낌이지 이게 앞으로의 나의 진로와 와닿을까? 하는 생각만 듭니다.
학부 이론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논문과 책을 침고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논문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중요하거 안중요한지 시도조차 못했고
전공 서적은 아직 일반인 교양에서 약간 심화된 버전만 도전해봤습니다.
학부때 연구를 하는것은 아니라고 조급해하지 말라고 하는데 학부때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선배님들은 학부때 어떤 마음이었나요?
정말 학점만 잘 받으면 되나요?
저는 바이오사이언스 전공을 하고 있고 현재 2-1 진행 중입니다.
솔직히 nn 년전 이론을 공부할때마다 너무 답답합니다.
바이오 계통 특성상 지금 나온 것들의 원리와 유래가 중요하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근데 새로운 지식이 추가 되기보다는
켐벨에서 두루 뭉실하게 배웠던 내용에 플러스 알파로 조금씩 살을 붙이는 형식이지 않습니까
교수님도 나중에는 도움될거다 이런식으로 설명하시는데
(정확히 이렇게 말한건 아니지만 셀털 위험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가다가도 언제쯤 지금 핫한 주제에 대해 배우는지 답답하고 지루합니다.
예를들어
켐벨에서 유전자 발현을 배우면 2학년 전공에서 전사에 대한 다양한 유전자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데 정말 지식이 늘어난건지 모르겠습니다. 공부하고 암기하고 시험치는 느낌이지 이게 앞으로의 나의 진로와 와닿을까? 하는 생각만 듭니다.
학부 이론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논문과 책을 침고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논문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중요하거 안중요한지 시도조차 못했고
전공 서적은 아직 일반인 교양에서 약간 심화된 버전만 도전해봤습니다.
학부때 연구를 하는것은 아니라고 조급해하지 말라고 하는데 학부때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선배님들은 학부때 어떤 마음이었나요?
정말 학점만 잘 받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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