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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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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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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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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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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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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첫 날. 바로 도망쳤습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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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 대학원으로 가기로 해서 교수님과 컨택 후 오늘 처음 연구실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다들 도망가고 석사 딱 한 분 남아 계시더군요
다른 연구실의 교수님과 연구원 분들하고 상담 해보니 이쪽 교수님이 거의 학교를 비우고 학생들을 방치하는 문제가 크다고 합니다
1년이 넘도록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어렵게 결정해서 들어간 연구실이 그런 막장 연구실이라는 말을 듣고 오늘 바로 그만두겠다 하고 도망쳐 나왔습니다
어렵게 고민하고 결정한 만큼 낙담이 심하네요
첫 번째 수능 망쳤을 때와 맞먹습니다
지금 타대 대학원을 진학해야 하는지 그대로 학부 졸업으로 끝내야 할 지 또다시 고민이 됩니다
아버지께서 이제 정년이라서 타대 대학원으로 가면 경제적인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 연구실의 분위기와 교수님의 성격을 알기 힘들다는 것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이번에 당한 일과 같은 사고를 겪을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학부 졸업으로 끝내자니 수도권 대학 평점 4.1 전공 평점 4.18 정도의 학력과 2개월의 학부인턴 생활을 제외하면 이룬게 전혀 없어서 그것대로 애매하네요
다행인건 이제 4학년이 되는거라서 조금이라도 고민할 시간이 있다는겁니다
앞으로 타대 대학원을 가는데 필요한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지만 갑자기 계획했던 길이 무너지니까 착잡해서 글 써봤습니다
그런데 다들 도망가고 석사 딱 한 분 남아 계시더군요
다른 연구실의 교수님과 연구원 분들하고 상담 해보니 이쪽 교수님이 거의 학교를 비우고 학생들을 방치하는 문제가 크다고 합니다
1년이 넘도록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어렵게 결정해서 들어간 연구실이 그런 막장 연구실이라는 말을 듣고 오늘 바로 그만두겠다 하고 도망쳐 나왔습니다
어렵게 고민하고 결정한 만큼 낙담이 심하네요
첫 번째 수능 망쳤을 때와 맞먹습니다
지금 타대 대학원을 진학해야 하는지 그대로 학부 졸업으로 끝내야 할 지 또다시 고민이 됩니다
아버지께서 이제 정년이라서 타대 대학원으로 가면 경제적인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 연구실의 분위기와 교수님의 성격을 알기 힘들다는 것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이번에 당한 일과 같은 사고를 겪을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학부 졸업으로 끝내자니 수도권 대학 평점 4.1 전공 평점 4.18 정도의 학력과 2개월의 학부인턴 생활을 제외하면 이룬게 전혀 없어서 그것대로 애매하네요
다행인건 이제 4학년이 되는거라서 조금이라도 고민할 시간이 있다는겁니다
앞으로 타대 대학원을 가는데 필요한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지만 갑자기 계획했던 길이 무너지니까 착잡해서 글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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