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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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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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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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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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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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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제목 고민만 2시간입니다.. 한번씩 열람 부탁드립니다..
2022.08.29
10
2989
1. 도입
안녕하세요.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상 졸업을 하고 지난 날을 되돌아보며 커리어를 적어보니 알몸으로 사회에 던져진듯한 공허함이 드는 요즘입니다... 따라서 우물 밖의 세상에서 좀 더 객관화된 제 자신을 경험해보고자 살면서 처음으로 커뮤니티라는 곳에 글을 써봅니다. 수많은 분들이 보는 곳에 첫 글을 쓰니 상당히 떨리고 불안한 탓에 글의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수 시간 동안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정성을 들였으니 너그러히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 이력
(1) 나이 : 25살
(2) 학위 : 인서울 하위권 대학 / 메카트로닉스학부 (기계공학전공) / 22년도 8월 졸업
(3) 학점 : 평균 - 3.74/4.5 , 전공 3.92/4.5
(3) 병역 : 면제 (사유 - 뇌전증)
(4) 자격증 : 일반기계기사(필합, 실기준비중) / 오픽 IM3
(5) 수상 : 교내 자잘한 학술대회 (비슷한 전공)
(6) 인턴 : 스타트업 기업 1년-ing (연구개발팀, 기구설계 및 구조해석)
3. Q&A
우선 Computer Graphics (CAD, Creo, Inventor, SolidWorks) 를 경험하며 굉장히 흥미롭고 관심이 간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독학과 사설강의로는 한계가 있기에 더 배우고자하는 마음으로 대학원에 진학을 희망합니다. 허나 대학원과 취업의 경계에서 고민중인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듣고자 합니다.
Q1. CAE, 구조해석분야 대학원이 서울에서 굉장히 소수던데 이 길에 들어서도 될까요?
Q2. 궁극적인 목표는 RnD 분야로의 취업입니다. 다만 분야가 기구설계, 구조해석쪽이라 티오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종사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현황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Q3. S대(ㅇㅈㅎ교수님, 컴퓨터 그래픽스), H대(ㅁㅅㅈ교수님, CAE)를 희망합니다. 제 스펙에 비해 기준이 너무 높은걸까요?
Q4. ㅇㅈㅎ교수님의 경우 김박사넷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고, ㅁㅅㅈ교수님의 경우 평이 다소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랩실을 보고 컨택을 한다고들 하는데 위와 같은 경우엔 컨택을 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님 눈을 더 낮춰서 서칭을 해봐야할까요?
Q5. LG전자 채용계약학과 석사과정(Q3의 교수님들)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허나 최종 목표가 결국 취업이기 때문에 사실상 취업을 위한 석사과정이라고 판단됩니다. 또한 6년의 의무 근무기간이 존재하더군요. 그냥 취업 준비 혹은 대학원 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경험자분이 계시면 말씀부탁드립니다.
Q6. CAE분야가 전반적으로 평판이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때문에 한동안 반도체쪽으로 전향하려고 했습니다. 하고싶은 일은 Computer Graphics지만 전망은 반도체라고 보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7. CAE는 타대 대학원에 갈 수 밖에 없지만 반도체는 자대 혜택이 매우 크고 학교의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관심이 많이 가는 시점입니다. 다만 김박사넷에서 해당 교수님의 정보를 볼 수 없어서 고민이 됩니다. (해당 랩실근무 친구에게 들은 바로는 좋은 분이며 삼전출신이라고들 합니다.) 이 상황에서 어느 랩실에 들어가는 것이 현명할까요?
Q8. 휴학 당시 수능준비를 하느라 집안의 투자를 많이 받았음에도 성공하지 못한 죄송함에 22살 이후론 등록금부터 생활비까지 스스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원의 경우 학비가 거의 두 배 이상 들어서 걱정이 됩니다... 다른 분들을 어떻게 충당하시나요?
4. 끝으로
나름 열심히 서칭하고 자료 수집해보았습니다. 김박사넷이나 구글에서 검색되는 내용이 있다면 제 서칭 능력의 부족이겠지만 감안해주시고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인생 선배로서 해주실 말씀 있다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꽤나 긴 글과 질문인데 읽고 답변해주시느라 시간 할애하여 주신 점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상 졸업을 하고 지난 날을 되돌아보며 커리어를 적어보니 알몸으로 사회에 던져진듯한 공허함이 드는 요즘입니다... 따라서 우물 밖의 세상에서 좀 더 객관화된 제 자신을 경험해보고자 살면서 처음으로 커뮤니티라는 곳에 글을 써봅니다. 수많은 분들이 보는 곳에 첫 글을 쓰니 상당히 떨리고 불안한 탓에 글의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수 시간 동안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정성을 들였으니 너그러히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 이력
(1) 나이 : 25살
(2) 학위 : 인서울 하위권 대학 / 메카트로닉스학부 (기계공학전공) / 22년도 8월 졸업
(3) 학점 : 평균 - 3.74/4.5 , 전공 3.92/4.5
(3) 병역 : 면제 (사유 - 뇌전증)
(4) 자격증 : 일반기계기사(필합, 실기준비중) / 오픽 IM3
(5) 수상 : 교내 자잘한 학술대회 (비슷한 전공)
(6) 인턴 : 스타트업 기업 1년-ing (연구개발팀, 기구설계 및 구조해석)
3. Q&A
우선 Computer Graphics (CAD, Creo, Inventor, SolidWorks) 를 경험하며 굉장히 흥미롭고 관심이 간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독학과 사설강의로는 한계가 있기에 더 배우고자하는 마음으로 대학원에 진학을 희망합니다. 허나 대학원과 취업의 경계에서 고민중인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듣고자 합니다.
Q1. CAE, 구조해석분야 대학원이 서울에서 굉장히 소수던데 이 길에 들어서도 될까요?
Q2. 궁극적인 목표는 RnD 분야로의 취업입니다. 다만 분야가 기구설계, 구조해석쪽이라 티오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종사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현황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Q3. S대(ㅇㅈㅎ교수님, 컴퓨터 그래픽스), H대(ㅁㅅㅈ교수님, CAE)를 희망합니다. 제 스펙에 비해 기준이 너무 높은걸까요?
Q4. ㅇㅈㅎ교수님의 경우 김박사넷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고, ㅁㅅㅈ교수님의 경우 평이 다소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랩실을 보고 컨택을 한다고들 하는데 위와 같은 경우엔 컨택을 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님 눈을 더 낮춰서 서칭을 해봐야할까요?
Q5. LG전자 채용계약학과 석사과정(Q3의 교수님들)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허나 최종 목표가 결국 취업이기 때문에 사실상 취업을 위한 석사과정이라고 판단됩니다. 또한 6년의 의무 근무기간이 존재하더군요. 그냥 취업 준비 혹은 대학원 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경험자분이 계시면 말씀부탁드립니다.
Q6. CAE분야가 전반적으로 평판이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때문에 한동안 반도체쪽으로 전향하려고 했습니다. 하고싶은 일은 Computer Graphics지만 전망은 반도체라고 보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7. CAE는 타대 대학원에 갈 수 밖에 없지만 반도체는 자대 혜택이 매우 크고 학교의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관심이 많이 가는 시점입니다. 다만 김박사넷에서 해당 교수님의 정보를 볼 수 없어서 고민이 됩니다. (해당 랩실근무 친구에게 들은 바로는 좋은 분이며 삼전출신이라고들 합니다.) 이 상황에서 어느 랩실에 들어가는 것이 현명할까요?
Q8. 휴학 당시 수능준비를 하느라 집안의 투자를 많이 받았음에도 성공하지 못한 죄송함에 22살 이후론 등록금부터 생활비까지 스스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원의 경우 학비가 거의 두 배 이상 들어서 걱정이 됩니다... 다른 분들을 어떻게 충당하시나요?
4. 끝으로
나름 열심히 서칭하고 자료 수집해보았습니다. 김박사넷이나 구글에서 검색되는 내용이 있다면 제 서칭 능력의 부족이겠지만 감안해주시고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인생 선배로서 해주실 말씀 있다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꽤나 긴 글과 질문인데 읽고 답변해주시느라 시간 할애하여 주신 점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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