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이 좋지 않다면 자연대 보다는 IT 가 유리합니다

자연대 같은 경우는

상위권 대학교에 과학고, 영재고 학생들이 포진해있고

절대 인서울 중위~지거국 수준의 학생들이

그들 한명한명을 죽었다 깨어나도 이길 수 없습니다.

반면 IT 같은 경우는 애초에 입시의 평가영역이 아닙니다.

국수영 잘한다고 컴퓨터를 무조건 잘할까요?

아닙니다. 반례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수학적 사고력이나 논문이나 원서를 읽을 정도의 영어 실력은 필요하지만 수능 영어 만점 받을 정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재능을 뒤늦게 발견하는 하는 캐이스도 있어서

알고리즘 대회 상위권에 지방대 학생이 껴있는 경우도 간간히 있고

해킹대회 국내 1인자는 고졸입니다.

네이버 - 카카오 - 라인만 가도 학벌이 좋지 않은데 실력있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굳이 서로의 학벌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국수영을 잘해서 상위권 컴퓨터공학과에 갔으나

코딩이 본인과 죽어도 맞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평균적으로 보면 상위권 대학생 들이 훨씬 뛰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자연대 처럼 SPK - 넘을 수 없는 벽 - YK - 넘을 수 없는 벽 - 다른 학교와 같은 꼴로 풀이 형성되어 있지는 않다는 말입니다.

적어도 학교간에 넘을 수 없는 벽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