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2가 이 연구실에서 석사를 했다가 이 연구실의 박사로 진학하셨고, 나머지 3분의 1이 같은 학교 다른 연구실에서 석사를 하셨다가 이 연구실의 박사로 진학한 경우, 다른 학교 연구실에서 석사를 하셨다가 이 연구실의 박사로 진학한 경우, 이 연구실에서 석박통합을 해서 박사로 진학한 경우를 합한 경우인데요,
거의 70%가까이가 이 연구실에서 석사를 했다가 박사로 진학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즉, 석박통합이 아니라, 처음엔 석사로 지원했다가 졸업 후에 다시 박사로 지원한 경우가 70%라는 뜻입니다.) 1. 교수님 연구가 잘 맞거나 유망해서 박사까지 하는 것 2. 석사 졸업 후 취업하려했으나, 취업이 잘 안돼서 박사까지 하는 것
(제가 이 부분을 함부로 판단하는게 실례인 건 알지만 그래도 말씀드리면) 이 연구실은 skp 중 하나인데, 논문 실적은... skp 치고는 꽤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교수님께서 부임하신지는 10년도 안 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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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5.02.07
흠.. 보통 섞여있고, 실제로는 더 복잡하겠죠? 생각해보시면, 석사 취업이 아주 좋은곳으로 대단히 잘되면 연구가 잘 맞고 유망해도 박사를 안하려고 할거고, 연구가 아주 잘 맞고 엄청 유망하면 취업이 잘 돼도 박사를 하겠죠. 하나만 보고 결정하긴 좀 애매하고.. 1. 같은 과의 다른 연구실은 어떤지 2. 석사만 하고 나간 사람들의 비율은 어느 정도이며, 대략 어디 갔는지 가 더 중요해보이네요
2025.02.07
기본적으로 랩이 별로이면 석사 후 동일랩으로 박사진학하지 않습니다. 석박통합도 아니고 석사 후 동일랩 박사진학자가 많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2025.02.07
2025.02.07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