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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다고 하잖아요
실패한 사람들 얘기는 어디에도 없구나
22 - 교수 ㅈㄴ 어이없네요.. 방학때 통으로 쉬다오는 애들도 널렸는데 인건비 안받고 일까지 하겠다는데 그걸 왜 아니꼬와하지..? 교수입장에선 여름 인건비 아끼고 일은 일대로 시키고 개꿀인 상황인데.
여름에 통으로 못가게 된다면 저라면 일단 2주 다녀오고 나서 자주 화상통화 드릴거같아요.
저도 한국에선 같은 땅에 있다는 이유로 연락을 잘 안하게 되는데, 유학중인 지금은 매주 화상통화 드려요. 직접 뵈진 못하지만 그래도 의무감으로 오히려 더 자주 연락드리게되는 장점(?)은 있네요.
입원중이시면 병원에서 적적하실텐데 매일 화상통화라도 드려보시는건 어떨까요?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7 - 가장 먼저, 얼마나 무거운 마음이실지 감히 짐작도 되지 않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저 역시 해외 박사과정 중에 많은 가족들의 장례식에 참여하지 못해 조금이지만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음 학기에 휴학을 하고 한국에 다녀오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한국에 들어가셔서 가족분들과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어떤 선택을 하시든 전적으로 개인의 결정이기에 제가 감히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가족이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저라면 마지막 시간을 함께하는 쪽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그 선택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0 - 여름에 남아서 연구한다 쳐도 손에 잡힐까요...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0 - 교수가 싸패인거같은데 작성자분들 곱게 졸업시켜줄까요? 그거부터 의문이 드는데요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1 - 그냥 자대 가서 사과하고 빌어라. 미숙한 마음에 학벌욕심이 앞서서 시야가 좁아졌었다고. 어리니까 충분히 할 만한 실수고, 진정성있게 다시 다가가면 됨.
서울대 대학원 온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49 - 일단 이상한 교수가 남자애들한테 일 시켰고 그러면 알아서 쬬르르 달려와서 같이 해주면 좋겠는데 그치?
왜 같이 안해줄까?
생각을 한번 깊~게 해봐
거울도 보고
여초랩이면 ㅈ박은점
15 - 그런말 들었을때 스스로 본인에 대한 확신이 중요한거 같아요.
전 그런말 들었을때 “진짜 욕심 안부리거 교수님 수준보다만 높아져야지” 생각들었어요
지방대에서 꾸역꾸역 대학원 왔는데
13 - 보면 인격만 썩은게 아니라 학생을 지도할 역량도 안되는 것 같은데
지방대에서 꾸역꾸역 대학원 왔는데
12 - 별 생각 없이 말했을거에요 지도교수에 따라 실적 상관 없이 박사 10학기는 기본으로 하는 연구실도 많아서 그정도 학기로는 무능하다고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학교 오래다니는데 언제 졸업하나 물어보시는 교수님
12 - 저 교수님은 글쓴이가 몇년 다녔는지 정확히 모르시는거에요.
그냥 느낌상 오래 계신거 같기도 하고 말 그대로 스몰톡겸 농담겸 주고 받은 말 같은데요.
실제로 박사과정 9학기면 전혀 느린것도 아니구요...
학교 오래다니는데 언제 졸업하나 물어보시는 교수님
10 - 어차피 같은 랩인데 구성원들 간에 수준차이가 나봐야 얼마나 나겠어요. 피드백이 도움이 안 된다고 하는데 그건 님이 당장 도움이 안 된다고 착각하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님의 지식과 경험이 그걸 캐취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거죠. 좀 더 자신을 낮추고 겸허하게 받아들여보세요.
배울게 있어야 랩미팅을 할텐데 많이 답답합니다
12 - 그리고 귀찮고 시간 낭비라고 느껴지는 "뭐라도 해서 가져가야되는" 수고수러움 덕에 님이 발전할 수 있을거예요. 어떻게 하면 반응없는 동료들이 흥미를 갖고 님 발표를 들을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시고 자료 만드세요. 석사과정, 박사 저년차, 심지어 박사 말년차까지도 저런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나중에 박사받고 보면 본인이 뭘 알고 있느냐보다는 알고 있는걸 어떻게 전달하는지가 제일 중요하다는걸 알게 될거예요.
배울게 있어야 랩미팅을 할텐데 많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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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졸업 후 취업 vs 박사 진학
2025.07.04

연구 분야는 배터리 쪽이고, SCI 저널 논문 2편 게재와 지도교수님께서 학회는 많이 보내주셔서 학회 수상내역도 3회 정도 있습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삼성, sk, 현대차와 같은 메이저 대기업의 연구개발 부서에 취업하는 것입니다.
현재 메이저 대기업은 아니지만 1차 벤더회사에 합격한 상태인데, 지도교수님께서 박사 진학을 계속 권유하셔서 고민입니다...
원래는 연구가 재밌어서 박사 진학이 목표였으나, 대학원을 다니며 생긴 공황장애가 제 발목을 잡은 것 같습니다.
학부와 석사 포함해서 3년 정도 연구했던 것도 이렇게 힘들어했는데, 이보다 더 힘들고 오래 걸리는 박사과정을 과연 제가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이유로 지도교수님의 권유를 정중히 거절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도교수님께서는 박사를 안 가기엔 너무 아깝다며 인서울대 박사 졸업장을 받을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서성한 중 한 곳입니다.), 3-4년 안에 박사 졸업 시켜주겠다와 같은 제안을 추가로 주신 상황입니다.
현실적으로 지방대 석사 출신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메이저 대기업에 바로 입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합격한 1차 벤더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메이저 대기업 급으로 이직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지도교수님께서는 박사 졸업을 하면 너가 가고싶은 회사에서 널 모셔가려고 할 거고, 훨씬 좋은 급여와 대우를 받을 수 있다.
이직하는 것보다 박사 진학이라는 더 쉬운 길이 있는데 왜 진학을 하지 않는 것이냐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녀본 적도 없고, 주변에 대학원 졸업 후 취업한 친구들도 없어서 정말로 박사 졸업하면 메이저 대기업에 가기 수월한건지, 석사 출신과 대우가 정말 다른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끝으로 제 고민을 정리 드리자면, 메이저 대기업 급 연구개발직 취업이 목표인데
1) 석사 졸업 후 적당한 회사 들어가서 이직하기
2) 박사 진학하여 박사 졸업 후 바로 메이저 대기업 취업하기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이 고민으로 잠도 잘 못 자고, 물어볼 선배나 친구도 마땅히 없어서 글 올려 보았습니다...
글을 작성하다 보니 너무 두서 없고 장황해진 것 같아 죄송합니다.. 어떠한 의견도 다 소중히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사졸업후 취업 김GPT 5 8 16856
석사 졸업 후 취직 or 박사 진학 김GPT 1 2 3942-
2 3 3819
석사 졸업하는데 김GPT 0 1 690
석사 졸업 이후 선택 김GPT 0 0 1268
석사 졸업 VS 박사 졸업 김GPT 0 7 7685-
2 13 3103
석사 졸업 후 1년 공백 김GPT 2 3 2848
석사 취업 고민.. 김GPT 0 9 3496
우리 지도교수님.. 명예의전당 162 32 5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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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22 3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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