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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돈이 있어야 하는구나는 ㅋㅋ 님이 받는 인건비, 님이 쓰는 재료비는 그냥 학교에서 연구하라고 공짜로 주는줄 알았음? 학생들은 인건비, 재료비가 그냥 원래 있는줄 알고 크게 신경 안 쓰던데 그거 다 교수들이 개빡시게 따와야되는거임
대학원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23 - 나 지거국 교순데 학생 연구 지도 진짜 열심히 해주거든? 우리 랩으로 올래? 그건 또 싫지? ㅋㅋㅋ 열심히 다녀라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48 - 난 아직도 연구비 주는 국가도 안하는 갑질을 왜 간접비 받아가는 산단이 쳐하는지 모르겠음.
산학협력단 사람들 왜이리 불친절한가요
13 - 배가 불렀다고 밖에 못하겠는걸
학부생인데 교수님이 sci논문 써보자고 합니다.
21 - 아고 제가 보기엔 지옥으로 입장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런 포지션은 젊은 사람이 가서 커리어 시작할만한 곳이 아닐텐데요 더군다나 박사도 없이.. 막상 가보면 막막할겁니다..
전문대 교수로 임용 예정인데 향후 계획과 조언
9 - 하아. 원래 학부생에게는 논문 쓰라고 얘기도 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뛰어난 것은 좋은 일이고 교수님이 같이 연구 봐 주시니 좋습니다만 이렇게 교만해지면 그걸로 끝입니다. 솔직한 얘기로 까불지말고 봐 줄때 열심히 해서 좋은 논문 만들어 보세요. mdpi 나쁜 평가는 일부분의 예외 케이스입니다.
학부생인데 교수님이 sci논문 써보자고 합니다.
9 - 먼저 비전임이란건 계약직인 셈인데 연봉 조금 더 올려준다 한들 과연 정규직을 포기하고 계약직으로 이직하는게 과연 좋은 선택인가 하는 의문이 있구요
어차피 파트박사를 할거면 회사다니면서 하시지 왜 굳이 더 불안한 계약직으로 가서 하시는지..
전문대면 수업시수도 클걸로 예상되는데 그 많은 수업을 담당하면서 과연 박사학위를 딸수있을지.. 딴다하더라도 제대로된 연구실적을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Spk 출신들도 풀타임으로 박사해도 제대로된 4년제 임용되는게 쉬운 일이 아닌걸요)
또 전문대면 각종 행정 업무와 입시홍보에 동원될게 뻔한데 거기서 오는 자괴감과 스트레스를 견디며 제정신으로 버틸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남의 일에 너무 훈수둬서 죄송합니다.. 그냥 본인이 전문대 강사로 만족하며 살겠다하면 뭐라 안하지만 원대한 포부를 가지신거 같기에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전문대 교수로 임용 예정인데 향후 계획과 조언
10 - LLM은 제 분야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바이오 메디컬은 결국 임상에서 쓰이는거를 목표로 하는건데 기초생물학>의학계 논문으로 보는것이 맞을까요...? 역할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임상에서는 오히려 원리가 뭐가 됐든 먹히기만 하면 되거든요. 솔직히 재현성 부문에서는 생물학에서 동물실험도 그다지 높진 않아요. 동물 to 사람 재현성은 별도로 쳐도요. 작성자님 주 내용과는 핀트가 안 맞지만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LLM 연구는 이게 딱 맞다고 생각함
11 - 소시민은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
전문대 교수로 임용 예정인데 향후 계획과 조언
9 - 절대평가가 아니라서 출제자로서 어쩔 수 없는 선택과 결과이지않을까요
고교/수능 화학이 화학인가요?
9 - 그걸 모든 수험생이 다 공부하고 거기서 변별력을 낸다고 생각해봐요.. 다시 지금 상황이랑 같아집니다. 수능은 과목 자체를 공부하는 것보다는 계산 및 문제해결능력을 보는 시험이죠
고교/수능 화학이 화학인가요?
8 - 과학의 경우 예전 수능 방식이 낫다고 보긴합니다 (2005~2011 수능 정도)
그때에는 지나친 계산이 필요한 화학문제나 지나친 추론이 필요한 코돈 생물문제 등이 없었죠.
대신 범위는 더 넓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요새 수능은 수학도 그렇고 범위가 너무 좁습니다. 수학도 행렬, 공간도형, 확통, 벡터, 이차곡선, 변환 등등 다 기본으로 내면 괴랄한 킬러 문제 없이도 변별력 나오고
과학도 1과 2를 합쳐서 출제하면 괴랄한 문제 없이도 변별력 나올듯 합니다.
고교/수능 화학이 화학인가요?
13 - 물리1, 화학1 같은 과목은 소위
문과생 수능범위였죠
요새는 이과용 물리를
물리 1+2 로 보는게 아니라 반쪼개서 물리2
아니면 문과생용 물리1보고도 공대입학
심지어 과학탐구없이도 사탐공대 가능하게.
이런건 교육에 정치가 개입되어 그런겁니다
좌파식 겉핥기 시험부담 완화
군대도 보육원화 된것이 마찬가지 좌파적 인권주의등등의 폐혜구요
덕분에 범위는 줄고 문제는 괴랄해지고
학생들은 더 괴로운 상황이죠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좌파식 정책들은
공무원식 탁상정책일 뿐입니다
더불어 경쟁국가들은 시험 범위늘리고
교육의 질도 높이는데
김정은 지령받은 전교조와 좌파 시민단체의 합작품으로 대한민국 교육은 초토화중이죠
고교/수능 화학이 화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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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전 자괴감..
2023.09.01

학부는 농대(토양 환경), 대학원은 타대 자연과학대 생명과학과로 분야를 완전 틀어 진학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흙이나 식물만 만지던 저는 처음 해보는 dna,rna isolation부터 마이크로 단위의 실험을 하니 처음엔 쉽지않아 결과도 초반엔 따라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2달이 지난 지금까지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troubleshooting도 많이 해보고 도저히 안될땐 죄송지만 바쁜 랩실 분한테 부탁도 하여 제가 하는 실험을 처음부터 봐달라고 하기까지 했습니다
어렵지도 않은 기본적 실험들을 실패-다시 시도-실패 이게 매일 반복되다 보니 의욕도 많이 떨어져 자신감도 없어진 상태입니다
다음날 사수분께 뭐라 말씀 드릴지도 모르겠고
학부생때 실험실 생활을 2년정도 오래하면서 아무문제없이 무난하게 했던 터라 이런 일을 겪으니 너무 자괴감도 들고 이렇게 입학해도 되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야밤에 심란해서 타지라 풀 사람도 없고 신세 한탄 해봤습니다..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 살면 안될까?? 김GPT 149 64 2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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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GPT 2 14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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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분위기 막창났음 김GPT 71 48 1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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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은 왜 돈에 대해 초연해야함? 명예의전당 196 92 4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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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