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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듯 졸업하는 석사가 내가 될진 몰랐는데 그렇게 되겠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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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랩 1번 타자로 입학해서

교수님이 전혀 모르는 거 프로그램 혼자 머리 깨지면서 배워서 안풀리는건 학회가서 이거 관련있는 사람 바짓가랑이 잡으면서

물어서 해결 해서 결과 냈는데, 디테일 잡아보자고 또 시간 보내더니 이제 막학기 들어가네요..

교수님은 왜 퍼포먼스 안나오냐고 다그치고..

제가 열심히 안한 탓도 있겠지만.. 도망치듯 졸업 하는 석사생이 제가 될 진 몰랐는데..
그렇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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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4.02.14

모로 가도 서울로 가면 그만이죠
스스로 트러블슈팅하던 과정과 태도가 나중에 빛을 보는 때가 지금이 아니라도 반드시 있을 거예요

2024.02.14

그렇게 교수님이 잘 모르는 분야 혼자 공부해서 고생하고 결과 내던 사람이 박사 가면 빛을 본다던데. 박사 생각은 없으신가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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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원래 그런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조심해야 할 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책을 너무 심하게 하지 않는것.

" 교수님이 전혀 모르는 거 프로그램 혼자 머리 깨지면서 배워서 안풀리는건 학회가서 이거 관련있는 사람 바짓가랑이 잡으면서 "

이 경험, 앞으로의 생활에 있어서 분명히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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