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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혹시 진지하게 통일장이론에 관심 있으신분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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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몇개 썼는데 이런 통일장 이론들은 저널 투고가 쉽지 않네요. 어쩔 수 없이 범위가 너무 넓다보니 피어리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판단하더라고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고 코멘트 가능할까요?
어그로 이런거 아니고 진지한 연구입니다.

관련 연구하시는 분들의 의견 소중히 보겠습니다.


상대성, 양자, 열역학 통합이론 및 방정식(UPTE)
https://doi.org/10.5281/zenodo.17170740

4가지 힘의 통합이론 및 방정식(FFFE)
https://doi.org/10.5281/zenodo.17297359


제가 할 수 있는 검증은 최대한 모두 해놨습니다.
플랑크스케일에서의 통합(UV) 부분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3차 논문으로 따로 준비 중입니다.

소중한 의견 부탁드려요.
(이왕이면 논문 자체 및 방정식, 계산, 증명에 대한 부분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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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5.10.28

이 작은 스침과 인연이.....공동 노벨상으로.........? ㅎㅎㅎ

진지하게 한번만 리뷰 부탁드려요 여러분들~

매우 힘들게 공들여썼습니다 ㅎㅎ

2025.10.28

몇 가지 문제점이 눈에 띄네요.

대댓글 5개

2025.10.28

우선 변분 대상과 장의 목록이 불완전합니다. 마스터 조건 δM/δϕi=0를 선언하면서 ϕi에 무엇이 포함되는지, 특히 ϑ(“thermal scalar”)와 uµ(유체 4-속도)의 동역학을 주지 않습니다. ϑ는 “running을 조절”한다고 하나 자체 운동항(kinetic term)이나 퍼텐셜, 제약식이 없음 → ϑ 방정식이 대수적으로만 결정(또는 미정)될 위험이 있어요.

그리고 uµ는 uµuµ=−1 제약이 필요하고(보통 라그랑주 승수) 보존 섹터에서의 역할이 명확해야 하는데, 제약 구현이 라그랑지언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존(변분) 섹터와 소산(현상론) 섹터의 불일관 결합이 보입니다.
IS 방정식(τπ π̇⟨µν⟩+…=2ησµν 등)은 현상론적 폐정식으로, 일관된 미시 유도에는 Schwinger–Keldysh(닫힌시간경로)·KMS 대칭·엔트로피 전류 구성이 필요합니다. 본문은 “양의 분모(2ηT>0, …)” 같은 결과를 가정하고 Kubo 양의성만 인용할 뿐, SK/KMS 기반의 변분 혹은 유도가 없습니다. “단일 변분 프레임워크”라는 간판과 모순됩니다.

2025.10.28


eq (7)이 “lock-line(χ4/χ2=0)”에서 정확하다고 주장하지만, C_UPTE=1은 정의로 고정이고 D_UPTE는 단일 점(T=0.16 GeV, μB=0.30 GeV)에서 보정으로 얻네요. 즉 정의+1점 캘리브레이션으로 ‘정확식’인 양 제시하는 셈이라 물리적 제약력이나 예측력이 사실상 없습니다. 표준 통계역학/수송이론에는 정적 플럭추에이션 비(χ4/χ2)의 μB 미분이 점성 계수의 T 미분과 바로 연결되는 보편적 항등식은 없습니다.

curvature bound’ ζ/s ≤ λ₂ x²의 출처가 불분명합니다.
λ₂=0.001516, x=μB/T 형태의 “곡률 경계”를 가정하고 “lock 점에서 포화”시킵니다. 이 불등식이 미시 이론·대칭성·정리에서 유도되었다는 증거가 없고, 수치값(0.001516)도 데이터 정합을 위해 사후 고정한 상수로 보입니다.

Kerr ‘점성 이방성’ 힌지는 등가원리/지역 관성계 논점 회피 로 보입니다.
Δη≡η∥−η⊥ ∼ ξ₂ Ruu/G를 제시하고, Ruu/G=4π(ε+3p)로 부호 고정을 주장하시는데요. 그러나 점성은 물질의 국소 수송이며, 곡률 효과는 국소 관성계에서 1/ℛ² 보정으로 매우 작습니다. 강한 중력장에서도 실제 유체 미시물리(상호작용, 자기장, 위상, 초유체성 등)가 지배적일 수 있고, 단일 항(ξ₂)로 부호가 잠김을 보편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제시된 스케일/부호 주장은 정량 유도·실험 검증·표준 문헌 연결 없이 정성 가설에 머뭅니다.

표에서 “GR/YM/Ideal/IS 복원”을 스위치 조합으로 보여주지만, 이는 ‘그렇게 두자’는 조작적 스위치이지, 단일 원리로의 강제적 귀결을 보인 게 아닙니다. 특히 IS는 변분으로 나오지 않으며, “통일”이라기보다 ‘모듈식 결합’에 가깝습니다.

2025.10.28


uµ, ϑ, Z(ϑ), ξi(ϑ) 등 스퓨리온/유효 계수의 차원·스케일링·게이지/디프 대칭 처리도 미흡합니다. 독립 연산자” 주장은 개략적 스케치에 그치고, 차원 분석과 정규화 스킴, RG 흐름과 ϑ-running의 구분이 물리량 연결(데이터 대조)에 충분히 명시되지 않습니다.

엔트로피 생산 양의성은 ‘증명’이 아니라 조건 나열입니다. ∇·S ≥ 0를 보이려면 엔트로피 전류의 구체 구성과 SK/KMS 제약이 필요합니다. 본문은 IS 표준 형태의 “양의 제곱” 꼴을 인용하지만, 이는 모형을 가정했을 때의 충분조건일 뿐 UPTE 변분 구조에서의 귀결이 아닙니다.

그리고 데이터 대조(χn/χm, κTc, freeze-out)에서의 ‘락 포인트’ 활용 방식이 사실상 피팅인데요, BES/lattice 경향성(예: r42=0의 단일 교차, r62<0 등)과 “락 포인트”를 연결하지만, 핵심 상수(DUPTE, λ₂ 등)는 락에서 맞춘 후 ‘일치’라고 말하는 구조입니다. 이는 예측이 아니라 조정에 더 가깝습니다.

2025.10.28

아 그리고 이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따로 적어둘게요 ㅎㅎㅎ

δM/δφᵢ(x) = 0  (모든 φᵢ ∈ { g_{μν}, A^a_μ, ψ, u^μ, ϑ, Φ^A_a })

사실상 알려진 모든 장을 통합하기 때문에 요렇게 됩니다 ㅎㅎ

2025.10.28

혹시 이론물리쪽이신가요? 이게 워낙 모든 물리분야 다 걸쳐져있다보니 대부분 잘 모르시던데, 실례가 안 된다면 어떤쪽 전공이신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2025.10.28

와우 ㅎㅎ 감사해요 ㅎㅎㅎ
지금 언급하신거 거의 다 맞습니다 ㅎㅎ

일단 소산부분은 따로 되어있는 것처럼 upte에서는 설명이 되어 있는데 사실 설명을 위해 따로 떼놓았거든요. 이게 오해될 것 같아서 FFFE에서는 통합을 분명히 시켜뒀어요 ㅎㅎ 단순 항들의 합인 모듈이 아니고 통합인 이유는 특정 항이 바뀌면 모든 항이 영향을 받아서 ETF나 모듈 혹은 단순 합친 식은 아닌 상태입니다 ㅎㅎ

이야기 해주신것들 중에서 일부는 각 논문의 써포팅 문서에서 상세계산 및 증명을 해두었어요 ㅎㅎ 논문이 너무 길어져서 상세계산들은 따로 뺐습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SK 및 유효셰수의 근원 같은 부분들은 UV쪽이라 3번째 논문에 자세하게 포함될거에요 ㅎㅎ 제약구현은 '가드레일' 에 따로 정리룰 해뒀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부분들이 거의 다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리뷰가 절실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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