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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MIT는 꿈 깨시고요, 미국에서 님의 관심사에 맞는 연구실이 MIT 밖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냥 님이 덜 찾아본거에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25 - 낙관적으로 말씀하신 교수님들이 악질이시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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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진지한 질문에 다들 비웃으시니 분위기 참 살벌하네요. 질문은 잘 몰라서 하는 것 아닙니까? 작성자가 모르는 것 같으면 좋게 알려주면 될 텐데요. 사실을 전달하는 거라 해도 꿈 깨라느니 하는 말이 꼭 들어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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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여자라고 하도 안뽑아서 일정 비율은 뽑으라고 안전장치를 만들어둔건데, 이걸 여성이어서 가지는 가점이라고 생각하네
여자 박사 졸업나이 33살 늦은걸까요
79 - 뭔..... 할당이라도 안하면 실력있어도 남자보다 안뽑아주니까 그렇지....; 불공정한 경쟁을 할당으로 공정하게 맞추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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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ㄴ교수 임용 프로세스를 정말 모르는건가? 요새 근 5~10년 이내에 여자가 실적 좋은데, 또는 실적 비슷한데 여자란 이유로 떨어뜨리고 실적 낮은 남자를 임용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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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실적이 후달려서 떨어지고 여자라서 떨어졌다 우기는게 꼴불견이네요 ㅋㅋ 이렇게 끊임없이 우겨대서 결국에 가점을 받아냈으니 현명하다 해야할까요
여자 박사 졸업나이 33살 늦은걸까요
27 - 연구실에 있을때한건 개인 소유가 아니라 연구실소유임
연구실 나갈 때 개발했던 것
8 - 미국 박사가 목표이면 솔직히 미국 탑100도 서울대보다 낫다고 생각.
서울대 버리고 갈 미국대학
12 - 아무리 미워도 교수가 뭔가요?
학생이 스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있지.
이런 사람 제발 다 걸러낼수있길 바랍니다.
기본 인성 부족
교수한테 피드백 요청한 논문 초고도 표절 징계 대상이 되나요?
11 - ....??? 저도 서울대 나왔지만.. 서울대의 연구는 당연하고 교육 수준은 거의 모든 T50보다 낮습니다... 유명사립대는 무슨 한국식 꿈꾸는 소리며, 공대를 문과 교수 따위가 알건 말건 뭔 상관입니까... 특히 미국 입장에서는 200여개의 외국 나라 중 하나의 최고 대학일 뿐 아무런 실질적 이름값이 없습니다.
그나마 서울대를 50-100위 사이 학교 대신 선택할 이유는 딱 하나 있습니다. 졸업 후 바로 삼성 등등 사실상 학교 간판만 보고 받아주는 국내 회사에 취직할 때 뿐입니다. 그 외 자기 진로에 대해 모르겠다, 혹은 학계를 고민한다 하면 설령 국내 학계 나중에 돌아갈거라도 T100에서 출발하는게 잠재력에 있어 훨씬 더 낫습니다.
서울대 버리고 갈 미국대학
13 - T50이랑 서울대 비교하는건 미국에 한번도 안가본 사람인가? ㅋㅋㅋㅋ 서울대가 꿀리는건 하나도없고 서울대 정도면 미국에서 알만한 사람들는 다 앎.
서울대 버리고 갈 미국대학
15 - 더 좋은 지원자가 생겼거나 연구비 사정이 어려워졌거나 뭐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요. 어쨌든 결국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는건 함께 할만큼 매력적이지는 않다는 의미입니다. 한 번 정도 기회를 달라고 요청은 해보시고 안 되면 포기하세요.
교수님께서 갑자기 거절...
10
수도권 사립대 교수의 단상
2021.10.02

경기권 중위권 (최근 중앙일보 평가 30위권 이내) 대학 공대 조교수 입니다. 이번 학기가 3학기째네요. 3학기 하면서 느끼는 것들 두서없이 써봅니다.
-. 연봉은 깜짝 놀람.. 사립대라 그런지 post-doc때 받던 것 보다 줄었음. 나름 의대도 있는 대학이 이럴줄이야... 최근 삼성전자 대졸초임(4800만)보다 조금 많은 수준 (15년째 동결). 아이키우면서 수도권에 거주중인데 이걸로는 거의 불가능.
문제는 주변에선 교수 되면 몇 억씩 벌어가는줄 안다는거... 모자르는 것은 용역과제, 연구수당 등 기타소득으로 어찌어찌 충당해 가고 있음...
-. 학교 시스템에 한번 더 놀람.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는.. 떼쓰면 들어주고, 진상 피우면 더 잘 들어줌. 가만히 있는 놈이 바보 되는 이상한 시스템..
-. 연구실 공간은 대부분 그렇겠지만, 최근에 배정 받았음. 정말 "배정"만 받았고, 기존에 있던 기자재 청소, 페인트칠 등은 아직..
-. 개인 공간이 있다는 것은 정말 최고, 일하기도 좋고 듣고 싶은 음악도 듣고
-. 수도권 중위권이라고는 하지만 수업을 하다보니 학생들의 수준 차이가 조금 남. 이건 어느 대학이나 마찬가지 일듯.
-. 학과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매우 착함. 대면 수업도 잠깐 하고 했는데, 참여도도 높은 편임.
-. 학생들 취업은 최상위권 몇 명만 대기업가는 듯하고, 나머진 공기업 아니면 공무원 준비를 많이 함.
-. 공대인데 대학원이 활성화 안되어 있음. 학과 교수님들이 대부분 나이가 많으셔서.. 다들 연구 안하심. 학과 실적 압박은 모두 나에게로.. 데리고 같이 할만한 학부인턴들은 모두 상위 대학으로 떠나버림.
-. 포닥때 참여하던 연구랑 개인연구 등 연구과제 몇개 하는데 대학원 생이 없어서 다른 교수님들과 강제 코웍중.
-. 초기 정착비는 연구비+장비비+학과 재료비 합쳐서 2500정도 받은듯.
-. 논문 인센티브 매우 적음.
-. 수업은 1년 4과목만 하면됨, 이건 매우 만족,
-. 논문 실적도 최근 임용된 사람들에게 좀 더 요구하긴 하는데, 그렇게 어렵진 않음. 1년에 1~2편정도 SCI 주저자 쓰면 무난하게 승진될듯.
-. 위에까진 넋두리고, 결국 교수란 직업이 내가 하고 싶은거 할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음. 시간도 내맘대로 쓸수 있고. 학교에서도 그다지 터치하지 않음.
시간을 내맘대로 쓸수 있지만, 아직 수업준비, 과제진행, 보고서, 논문 등으로 매일 11시 퇴근, 주말 출근 하는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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